‘부자당’이 서민의 목에 칼을 겨눈다.
분양원가 공개 확대와 분양가 상한제 도입을 골자로 한
‘주택법 개정안’의 국회 처리가
한나라당의 고의적인 방해로 무산될 위기에 처하게 되었다.
겉으로는 민생과 주택가격 안정을 외치면서
결정적인 순간엔 바로 건설업자와 투기꾼을 위해 말 바꾸는
한나라당의 양두구육(羊頭狗肉)적 파렴치한 행위에
엄중하게 경고하고자 한다.
한나라당이 ‘부동산 기획방해’로
‘주택법 개정안’의 국회처리를 무산시키려는 것은
‘부자당’ 한나라당이 서민을 괴롭히고,
‘무주택 서민의 꿈’을 다시 송두리 채 강탈하며
백주 대낮에 ‘서민의 목에 칼을 겨누는 것’과 무엇이 다른지
한나라당은 설명하라.
만일 안정세를 취하고 있는 부동산시장이
한나라당의 ‘부동산 기획방해’로 인해 요동치게 된다면
다시 허리띠를 조이며 피눈물을 흘리는 서민들의
분노와 심판만이 한나라당을 기다리고 있음을 알아야 할 것이다.
2007년 2월 23일
열린우리당 부대변인 이 규 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