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性)나라당 18번에서 이제 20번째 성범죄

  • 게시자 : 더불어민주당
  • 조회수 : 455
  • 게시일 : 2003-11-11 00:00:00

강안남자를 부러워하는 성나라당 성(性)관련 대부 강안재섭 대표의 노골적인 성표현 파문을 계기로 다시한번 한나라당의 성추태를 정리해 본다.
 
1. 2003년 10월 말, 정두언 의원, 서울 부시장 시절 종합일간지 여기자 성추행사건
2. 2003년 12월 말, 이경재 의원, 동료 국회의원을 향해 “자기 좀 주물러 달라는 것이지”
3. 16대 총선 직전 정인봉 인권위원장 수백만원대 성접대 사건
4. 2005년 2월 중순, 정형근 의원 호텔에서 40대 여성과 있었던 묵주사건
5. 2005년 9월 말, 주성영 의원 술집여주인에대한 성적 비하 폭언사건
6.2005년 12월 19일, 임인배 의원 국회의장실 여성 비서들에게
“뭐하는 년들이야. 싸가지 없는 년들”
7.2006년 1월 20-21 충북도당 여성 옷벗기기 강요 사건
8. 2006년 2월 말 한나라당 최연희 사무총장 여기자 성추행 사건
9. 2006년 3월 박계동 의원 술집 종업원 성추행 사건
10. 2006년 5월 안상수 시장, 최연희 의원이 “친해지려 그랬을 것”
11. 2006년 7월 이효선 광명 시장 여성 통장들 모아놓고 “활발한 성생활을 위하여”
12. 2006년 8월 정진섭 의원 낮술에 여성 성희롱 의혹사건
13. 2006년 9월 말 한나라당 경기도의회 의원 필리핀 외유와 룸살롱 성매수의혹
14. 2006년 11월 17일 한나라당 시의회 남성 의원들 “양성평등사업은 남성에 대한 도전”
15. 2006년 12월 1일 이재웅 의원 여성재소자 비하발언, 안마시술소, 노래방 도우미 발언
“여성재소자들이 (가슴을 내밀고) 한번 줄까 한번 줄까”하더라
16. 2006년 12월 2일 김충환 의원 “불법 마사지등은 성행위가 아닌 짙은 안마”
17. 2006년 12월 초 카타르 도하에서 있었던 김용서 수원시장 일행의 성추문
18. 2006년 12월 15일 정석래 당원협의회장 대학교 제자 강간 미수사건
19. 2006년 1월 4일 황우여 사무총장, 노골적인 성표현으로 문제된 일간지 소설을 보호했다며 문란한 성문화를 부추킨 사건 “지난해 제가 강안남자를 위해 많이 싸웠습니다”
20. 2006년 1월 4일 강재섭대표 “조철봉이 왜 섹스를 안해”, “하루에 세 번 하더니 한번은 해줘야지”, “한번은 해줘야지 너무안하면 철봉이 아니라 낙지야 낙지”


이제 사무총장으로는 모자라 강안 대표까지 나섰다.
이들을 국회의원으로 모셔야 할지.
왜 이들의 추하고 폭력적인 모습이 제대로 알려지지 않은 걸까 국민께 이들의 본질이 제대로 알려지길 기대한다. 



2007년 1월 5일
열린우리당 부대변인 서 영 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