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일  시 : 2006년 12월 28일 (목) 11:30
▷ 장  소 : 국회의원회관 대회의실

예전에 윗세대 정치인들은 이렇게 가득한 자리를 만장하신 여러분이라고 했었다.
이 대강당이 가득 찼다. 이것은 우리나라의 소상공인소기업인들이 2007년 돼지해는 분발하겠다, 발전하겠다는 결의가 모아진 것이라고 생각한다. ‘새해 발전합시다, 더 노력합시다, 함께 노력해서 경제를 개선합시다’라는 의미에서 옆에 앉아 계신 분들과 새해 복 많이 받으시라고 악수 한 번 나누시길 바란다.

제1회 전국소기업소상공인대회를 축하드린다. 첫 번째 첫걸음이 반 가는 것이라는 우리 속담이 있다. 이렇게 자리 함께 함으로써 여러분들이 이익을 추구하는 것뿐만 아니라 우리나라의 중산층과 서민의 경제가 한결 나아질 수 있도록 마음 모으는 자리 될 수 있기를 바란다.
이 자리에는 여러분과 함께하는 각 당의 대표들이 모였다. 참석한 분들은 여러분과 이해관계, 희로애락을 함께하는 정치인들이니 기억하시길 바란다. 신국환, 장상, 문정현 대표와 함께 저 김근태도 기억해 주시길 바란다.
다시 한 번 대회를 축하드린다. 감사하다.

2006년 12월 28일
열린우리당 대변인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