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性)나라당 사람들의 성(性)관련 행위들

  • 게시자 : 더불어민주당
  • 조회수 : 518
  • 게시일 : 2003-11-11 00:00:00

며칠이 지나서야 한나라당이 마지못해 윤리위에서 강간미수 성폭행범 당협위원장을 제명하는 제스춰를 취했다. 이미 탈당한 다음에 제명한다고 떠들어대다니 한심하기 짝이없다. “사과하지 않겠다”고 했던 한나라당 대변인의 오만함에 국민의 비난이 쏟아진 다음이라 성폭행범이나 이들이나 모두성(性)나라당의 구성원이기는 마찬가지이다. 


한번이 아니다. 두 번도 아니고 수십번에 이른다.
여기까지 온 것보면 그들의 본성은 “성(性)나라당” 그 자체였다.
당 사무총장이 잘봐달라고 술접대를 하다가 돌변해 여기자를 성추행할 정도로 그 당의 성의식은 최악이다.


당대표가 송년회한다고 술먹여 보냈더니
당협회장이 어린 여성의 옷을 벗기고 강간하려고 하는 일이 벌어질 정도로 그 당은 폭력적인 정당이다.


그런 사람들이 모여서 만든 정당이 한나라당이다.
돈 뜯는 일도 자연스러웠던, 여성을 성적 노리개로 여기던 그들이 모여서 만든 정당이 한나라당이다. 


성나라당, 어찌 이들을 정치인이라 하겠는가?
연쇄적인 성사건들을 보며 한나라당의 문화가 그런 것이라고 단정짓지 않을 수없다.


-그래도 당당한 성나라당의 성관련 행위들을 몇가지 열거해 보겠다.-
1. 이경재의원의 여성국회의원 성희롱
2. 이재웅의원의 여성재소자 성적 비하, 안마시술소 발언, 노래방 도우미발언 등
3. 한나라당 경기도의회 의원들의 필리핀 성접대 = 국제적인 성매수
4. 정인봉 인권위원장의 룸사롱 사건
5. 정형근의원의 호텔방 묵주 사건
6. 정진섭의원의 낮 술과 성희롱 의혹
7. 주성영의원의 여성에 대한 성적 폭언
8. 박계동의원의 카페 여인 추행
9. 한나라당 사무총장 최연희의원의 여기자 성 추행
10. 김충환의원의 ‘불법마사지는 짙은 안마’ 발언
11. 한나라당 서울시의원들 “양성평등사업은 남성에 대한 전쟁선포” 발언 파문
12. 한나라당 수원시장일행의 카타르 도하에서의 성추태
13. 한나라당 충북도당 여성당직자 옷벗기기 강요 사건
14. 정석래 당협회장의 어린 여성 강간 미수사건  


 


2006년 12월 18일
열린우리당 부대변인 서 영 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