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리핑

비상대책위원회 워크숍 박병석 비대위원 브리핑

  • 게시자 : 더불어민주당
  • 조회수 : 937
  • 게시일 : 2003-11-11 00:00:00

▷ 일  시 : 2006년 12월 17일(일) 19:10
▷ 장  소 : 중앙당 브리핑룸
▷ 브리핑 : 박병석 비대위원


전당대회 시기가 잠정적으로 결정되었다. 전당대회는 2007년 2월 14일, 올림픽 체조경기장에서 하는 것으로 잠정 결정했다. 의원님들의 여론조사에서도 2월 전당대회 희망자가 압도적으로 많았다. 그리고 설 연휴와 장소 계약 관계를 함께 고려한 것이다.
 
설문조사 결과 보고가 있었다. 소속 의원 전원을 상대로 한 설문조사에서 85분이 응답해 주셨다.
당 진로와 관계된 방향에 있어서는 평화개혁세력의 대통합이 압도적으로 많았다.
전당대회의 성격과 관련해서는 통합수임기구를 구성하는 전당대회가 되어야 한다는 것이 제일 많았다.
새 지도부의 구성과 관련해서는 의원총회에서 합의하여 전당대회에서 추인 받는 것이 좋겠다는 의견이 제일 많았다.
전당대회를 위한 별도의 기구를 구성하느냐, 아니면 비대위가 주관하느냐의 문제는 그 숫자가 비슷했는데 각각의 영향, 내용을 현재 논의 중이다.


종합해서 말씀드리면 전당대회는 2007년 2월 14일에 하는 것으로 잠정 결정했다. 전당대회의 성격은 평화개혁세력의 대통합이 되어야 한다는 것이 월등히 많았다. 그리고 전당대회는 의원총회에서 지도부에 대한 구성에 합의하고, 그 합의를 전제로 전당대회에서 추인을 받는 것이 좋겠다는 의견이 많았다. 그리고 새 지도부의 성격과 관련해서는 통합수임기구의 역할을 해야 한다는 의견이 가장 많았다는 것을 말씀드린다.


 


2006년 12월 17일


열린우리당 대변인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