갈 때까지 간 한나라당, “X랄”, “X끼들 참” 쌍스런 막욕까지

  • 게시자 : 더불어민주당
  • 조회수 : 442
  • 게시일 : 2003-11-11 00:00:00

한나라당 강창희 최고위원이라는 자가 “X랄”, “X끼들 참”이라는 쌍스런 막욕을 해 비난을 받고 있다. 


오늘 있었던 공식적인 최고위원회의 오프닝 장에서 일부러 기자들 보고 들으라는 듯이 강재섭 대표 발언 마다 추임새를 넣으며 이런 막말을 한 것이라 더 충격적이다.


육성을 통해 나오는 소리는 온 몸에 소름을 돋게 할 정도이다.
 
한나라당은 정말 이정도밖에 안되는 정당이란 말인가?
부패는 기본이고 성추행도 서슴지 않더니 이젠 저런 쌍스런 욕까지 공식회의을 통해 언론에 나가게 하고.... 정말 해도 너무한다는 생각이 든다.


제1야당의 최고위원이라는 자가 이럴 수는 없는 것이다.
그리고 그런 소리를 듣고 가만히 있는 한나라당 강재섭대표와 다른 사람들도 마찬가지 이다.


이런 자질없고, 험한 입을 가진 사람은 정신도 그 수준이다. 
우리의 아이들에게 이들을 정치인이라고 어떻게 소개할 수있겠는가? 창피하다.


당장 최고위원직을 사퇴해 국민께 용서를 빌어야 한다.
이를 지켜보며 즐긴 한나라당도 자격이 없기는 마찬가지이다. 강재섭대표를 비롯한 한나라당 최고위원들은 국민 앞에 공개적으로 사죄하고 강창희 최고위원을 징계하지 않는다면 국민이 용서치 않을 것이다.



2006년 12월 14일
열린우리당 부대변인 서 영 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