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들은 부패하고 오염된 곳에 둥지를 틀지 않는다”

  • 게시자 : 더불어민주당
  • 조회수 : 326
  • 게시일 : 2003-11-11 00:00:00

한나라당 전여옥 최고위원이 “한나라당은 철새도래지가 아니다”라고 해 논란이 일고 있다.


뜬금없는 발언이다.
그동안 언론의 관심을 끓지 못하니 이런 발언으로 관심을 끌어보려는 모양인데 요즘 유행어를 인용한다면 “이건 아니잖아, 이건 아니잖아”이다. 


새들은 갈 곳과 가서는 안될 곳을 가릴줄 아는 본능이 있다.


1년내내 국회를 보이콧하며 직무는 내팽개치고
수해지역까지 가서 피해주민의 가슴을 향해 골프채를 휘두르는 골프정당,
폭탄주에 취해 기업인을 향해 맥주병을 날리는 정당,
여성 비하는 물론 성추행을 상습적으로 벌이는 정당,
차떼기까지 동원해 돈을 갈취하는 정당,
그렇게 부패하고 오염된 곳(한나라당)에 새들은 둥지를 틀지 않는다.


 


2006년 12월 11일
열린우리당 부대변인 서 영 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