논평
11월 23일 장관인사 관련 우상호 대변인 구두 논평
이번 개각은 오랜 공직 생활을 통해서 쌓은 경륜과 전문성을 고려해
정부혁신과 정책의 안정성을 도모하기 위한 인사로 높이 평가한다.
특히 이용섭 건설교통부장관 내정자는 조세전문가이자 정부혁신에 앞장 선 유능한 정부 관료이며,
박명재 행정자치부장관 내정자도 자타가 공인하는 탁월한 행정전문가이다.
두 분의 장관 내정자들은 향후 국민들이 바라는 바를 잘 헤아려
민심을 반영하는 정책으로 큰 기여를 해 줄 수 있기를 바란다.
2006년 11월 23일
열린우리당 대변인 우 상 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