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남진도 박양수 후보 지원유세

  • 게시자 : 더불어민주당
  • 조회수 : 475
  • 게시일 : 2003-11-11 00:00:00

◈ 해남군 지원유세


 


▷ 일  시 : 2006년 10월 21일 (토) 08:00
▷ 장  소 : 해남읍 장터 일대
▷ 참  석 : 김근태 당의장, 김한길 원내대표, 유인태 위원, 천정배 상임고문, 유선호 전남도당위원장, 최규성 전북도당위원장, 이계안 비서실장, 강기정 의원, 문학진 의원


 


▲ 김근태 당의장
해남군민 여러분, 안녕하신가. 오늘은 여러분께 좋은 장날이 되길 바란다.
오늘 10월 20일 해남군만 여러분께 기호1번 박양수 후보가 대역전을 시작했다고 보고의 말씀을 드린다. 10월 25일에 기호1번 박양수 후보를 선택해주시면 박양수 후보와 더불어 김한길, 천정배 등 여러 의원이 함께 해남진도를 발전시키겠다고 약속드린다.


 


박양수 후보는 광업진흥공사 사장으로서 성공적으로 사업을 진행시켰다. 뜨거운 격려박수 부탁드린다. 또한 박양수 후보는 오랜 세월동안 김대중 전 대통령을 모시고 97년도에 대한민국에서 위대한 민주주의 역사인 정권교체를 이뤄낸 사람이라는 것을 명백하게 밝혀드린다.


 


기호1번 박양수 후보를 당선시켜주시면 해남진도에는 다시는 재보궐선거가 없다.
민주당 모 후보는 기자회견 자리에서 친척이 돈 봉투를 뿌려서 선관위에 발각되고 검찰에 고발되었다. 검찰이 재판에 회부하면 또다시 해남진도는 재보궐선거를 해야 할지 모른다.  안 되는 이유 명백하다. 당선된 국회의원이 또 재판을 받게 되면, 재판에서 이기기 위해 방어하는데 노력을 해야 하기 때문에 해남진도에도 발전이 없다. 그렇게 되면 안 된다.
백보를 양보해서 민주당 모 후보에 대해서 한 가지 더 이야기하겠다. 민주당 모 후보는 열린우리당에 입당하고, 탈당계도 낸 서류가 있는데도 자기가 열린우리당 당원이 된 적이 없었다고 주장하는데 이 사실은 매우 중요하다. 군민여러분의 대표가 되려고 하는 사람이 진실을 말하고 있는지, 아니면 열린우리당이 인기가 떨어져서 재미없어 탈당했다는 사실을 이야기하지 않고 있는지, 국민의 대표, 해남진도의 대표로서 진실이 밝혀져야 한다. 국회의원이 거짓말을 밥 먹듯이 하면 안 된다. 국민이 분노하고 있다.


 


지금 김대중 전 대통령께서 노구를 이끌고 전국 다니면서, 햇볕정책을 지속해야 한다, 핵은 반대하지만 한반도 전쟁은 안 된다고 주장하고 계신다. 김대중 전 대통령이 계신 동교동까지 소리가 들리게 큰 박수 부탁드린다.
열린우리당은 햇볕정책 지지한다. 햇볕정책을 더 발전시켜 남북간의 평화유지와 공동번영을 위해서 더 노력해 나가겠다. 우리는 감히 해남진도 여러분에게 햇볕정책, 평화번영, 포용정책을 열린우리당이 굳건하고 계승하고 있다고 말씀드리고, 한반도의 평화를 이뤄내고 마침내 한반도가 대한민국이 선진국이 되도록 모든 노력을 다하겠다는 것을 굳게 맹세한다.


그런데 민주당은 김대중 전 대통령께서 노구를 이끌고 전국 방방곡곡 다니시는데도 불구하고 햇볕정책을 비난하고 있다. 민주당과 한나라당의 공조가 반 햇볕정책에서 이뤄지는가 묻지 않을 수 없다. 실체를 밝혀야 한다. 해남진도 선거는 해남군민에게도 중요하지만 이 나라의 평화와 전쟁반대, 김대중 전 대통령과 함께 할 것인가 판단하는 것이다. 김대중 전 대통령과 열린우리당과 함께 해주실 것을 간곡하게 부탁드린다.


 


끝으로, 박양수 후보 당선시켜 달라. 대 역전극 시작된 것을 보고 드린다. 다시 한 번 대 역전극 잘 마무리해 주시길 바란다. 박양수 후보를 압도적으로 당선시켜주시면, 햇볕정책을 굳건하게 지키고 한반도의 평화와 남북이 공존공영할 수 있는 날을 만들어 내겠다. 해남진도 군민 여러분을 중심으로 어떠한 경우에도 한나라당이 집권 못하도록 하겠다.
한나라당이 집권하면 전쟁을 불사하겠다고 한다. 말도 안 되는 짓을 하는 한나라당이 집권하지 못하도록 해남군민이 힘을 주셔야 한다. 박양수 후보와 더불어서 민주개혁세력대연합 이루고 햇볕정책을 지켜내겠다. 해남군민의 마음과 열정을 받아서 지켜내겠다. 박양수 후보를 압도적으로 당선시켜주실 것을 부탁드린다.


 


박양수 후보 파이팅!
해남진민 파이팅!
기호1번 열린우리당 파이팅!
마지막으로 김대중 전 대통령 햇볕정책 파이팅!


 


▲ 김한길 원내대표
존경하고 사랑하는 해남군민 여러분 대단히 반갑다. 인사드린다.
재보궐선거, 여당에게는 대단히 불리하다고 해서 여당의 무덤이라는 말이 있다. 여당이 후보를 구하기가 어려운 것이 사실이다. 그런데 우리 박양수 후보께서 내가 하겠다고 홀연히 나섰다. 선거에 한 번 참가하기 위해서가 아니라 반드시 승리하기 위해서 나왔다. 박양수 후보가 승리해야 하는 이유가 많다.


 


첫째, 북한의 핵실험 이후에 전쟁이냐, 평화냐를 선택해야하는 상황이 왔다. 전쟁불사세력을 평화세력이 반드시 이겨내야 하는데 기호1번 박양수 후보를 승리하게 만들어 주셔야 이 땅에 절대로 전쟁이 없어진다.
우리는 북한의 핵을 절대 용납할 수 없다. 그리고 우리는 한반도에서의 전쟁 절대 용납해서는 안 된다. 햇볕정책을 계승하고 대북포용정책을 유지시켜서 한반도의 평화를 계속 유지해 나가겠다.
해남 유권자 여러분, 김대중 전 대통령을 30여년동안 일관되게 모시면서 김대중 전 대통령의 분신이라 불리운 박양수 후보에게 한표 한표 모아주셔서 승리를 약속해주시기 바란다.


 


두 번째, 박양수 후보가 승리해야 하는 이유는 내년에 있을 대통령 선거에서 민주세력, 평화세력의 승리를 위해서 박양수가 반드시 필요하기 때문이다.
정통야당의 적통을 지키면서 민주세력, 평화세력의 대표적인 인물인 박양수 후보를 반드시 국회에 보내주셔야 민주개혁세력이 하나가 되어서 한나라당을 압도해낼 수 있다. 박양수 후보를 반드시 국회로 보내 달라. 여러분이 민주세력, 평화세력을 지지해주고 계신다는 것을이번 재보궐선거를 통해서 온 국민에게 확인시켜 달라. 부탁드린다.


 


박양수 후보에게 승리를 안겨주셔야 하는 세 번째 이유, 해남진도 발전을 위해서 무게있는 여당후보에게 승리를 주셔야 한다.
전남의 국고보조금으로 내년 예산에 4조7천억이라는 사상최대의 많은 액수를 지원하겠다. 박양수 후보, 국회로 보내주시면 남은 1년7개월 임기동안 142명 국회의원과 함께 온 힘을 해남과 진도를 위해서 모으겠다는 약속을 원내대표인 제가 여러 유권자 여러분께 확실하게 약속드린다.


 


존경하는 해남유권자 여러분, 마지막으로 한 가지 더 이유를 말씀드리겠다.
해남진도 보궐선거에서 벌써 돈봉투가 왔다갔다 한다고 해서 어이가 없었다. 이제 선거개혁은 다 이뤘다고 유권자가 생각하고 계신데, 해남진도 유권자 여러분의 자존심이 가차없이 망가지고 있다. 선거개혁의 실천을 위해서, 돈선거 근절을 위해서 기호1번 박양수 후보에게 한표 한표 몰아주시기를 부탁드린다.
열린우리당 열심히 하겠다. 박양수 후보 국회로 보내주시면 해남진도 군민께 142명 국회의원들이 힘을 모아서 반드시 보답하겠다.


 


기호1번 박양수 파이팅!
해남진도 발전 파이팅!
민주개혁 평화세력 2007년 대선승리 파이팅!


 


 


◈ 진도군 지원유세


 


▷ 일  시 : 2006년 10월 21일 (토) 13:00
▷ 장  소 : 진도군 일대
▷ 참  석 : 김근태 당의장, 유인태 위원, 최규성 전북도당위원장, 김재균 광주시당위원장


 


▲ 김근태 당의장
진도군민 여러분, 안녕하신가. 박양수 후보가 대 추격전, 대 역전극을 진행시키고 있다는 보고의 말씀을 드린다.


 


기호1번 박양수 후보가 당선이 되면 진도, 해남은 명백하게 발전할 수 있다. 그것을 보증하기 위해서 유인태 행자위원장, 최규성 전북도위원장, 김재균 광주시당위원장이 함께 방문했다. 박양수 후보 당선시켜 주시면 진도, 해남을 분명하게 발전시켜드리겠다는 것을 약속드린다.


 


박양수 후보는 정치인으로서, 광업진흥공사 사장으로 잘 나가는 CEO였다. 저희가 이번 재보궐선거에 나가 달라고 부탁하니까 고민하셨다. 잘 나가는 CEO가 결심하기가 쉽지 않았다. 그러나 진도, 해남을 발전시키기 위해서 해남과 진도가 정체되는 것을 더 이상 두고 볼 수가 없어서 결단하신 박양수 후보께 박수 부탁드린다.


 


박양수 후보는 진도와 해남을 발전시킬 수 있는 복안이 있다. 기호1번 박양수 후보와 함께 해 달라. 많은 분들이 예측한대로 진도, 해남에서 출발할 때는 박양수 후보가 못 미쳤다. 그러나 근래에 들어서서 5% 이내로 추격해서 남은 나흘 동안 최선을 다해주시면, 여기 계신 모든 분들이 기도해주시면 대역전극을 반드시 실현시킬 수 있다고 자신있게 말씀드린다.
박양수 후보는 바른 분이고 능력있는 분이다. 이런 분과 함께 10월 25일날, 진도, 해남군민이 공동으로 승리해서 진도, 해남을 발전시킬 수 있는 그날을 만들어 주실 것을 간곡하게 다시 한 번 부탁드린다.


 


그런데 지난번에 해남에 와서 해남군민들을 만나서 이야기를 들어보니, 선관위가 돈 봉투 돌리는 것을 조사해서 검찰에 고발했다는 얘기를 들었다. 민주당의 모 후보가 기자회견을 한 다음에 그 친척 한 사람이 돈을 봉투에 담아서 기자들에게 나눠준 것이 선관위에 발각되어서 검찰에 고발했다고 들었다.
이번 재보궐선거 왜 하는지 다 아실 것이다. 선거법 위반으로 민주당 전 의원이 국회의원직을 박탈당해서 재선거 하는 것이다. 그런데 만약에 또 선거법위반으로 재보궐선거를 하게 되면 진도, 해남의 발전은 없다. 국회의원이 진도와 해남, 해남과 진도의 발전을 이끌어야 하는데 국회의원은 자신의 방어를 위해서, 자신의 재판을 위해서 모든 것을 던지면 진도와 해남의 발전을 위해서는 일할 수 없다. 그래서는 안 된다고 생각하는데 제 주장에 동의하시면 옳소하고 박수 부탁드린다.
재보궐선거가 또 있으면 해남과 진도의 발전은 보증할 수 없다. 그러니까 깨끗한 선거를 하는 기호1번 박양수 후보 당선시켜야 되고, 여러분 모두 투표에 임해주시면 대역전극을 펼칠 수 있는데 동의해주시면 다시 한 번 옳소하고 박수 부탁드린다.


 


기호1번 박양수 후보와 함께 해달라. 그렇게 하면 해남과 진도가 함께 발전할 수 있고, 재보궐선거 필요없이 깨끗한 선거, 깨끗한 정치를 할 수 있다. 진도군민 여러분의 자부심이 될 수 있다는 확신을 갖고 박양수 후보와 함께 하겠다. 진도를 발전시키겠다고 다시 한 번 굳게 약속드린다.


 


진도군민 여러분, 김대중 전 대통령이 노구를 끌고 부산대학교도 방문하고, 전남대학교도 방문해서 이 나라의 평화와 발전을 위해서 고심하고 계신 것을 알고 계신가. 김대중 전 대통령이 햇볕정책을 지켜야 된다, 햇볕정책을 통해서 핵을 극복하고 평화를 반드시 지켜야한다고 노력하고 계신데, 동의하고 계시면 서울 동교동에 들릴 때까지 큰 박수 부탁드린다.


 


그런데 근래, 민주당이 이렇게 노구를 이끌고 애쓰는 김대중 전 대통령의 햇볕정책에 대해서 상처를 입히고, 폄하하고 파멸해가고 있다. 참으로 슬픈 일이다. 김대중 전 대통령을 배신하고 있는 한반도에서 평화를 지켜낼 자격이 없다. 햇볕정책을 흠집을 냄으로써 한나라당과 민주당이 공조할지도 모른다는 불행한 소식이 들려오는 것 같은데 그러면 안 된다. 한나라당과 민주당이 공조하면 안 된다. 그것을 막아야 한다.


 


그래서 32년동안 김대중 전 총재를 모시고, 이 나라의 정권교체를 위해서 함께 노력해온 기호1번 박양수 후보가 이번 재보궐선거에서 반드시 당선되어야 한다고 강조해서 말씀드린다.


기호1번 박양수 후보와 함께 해 달라. 박양수 후보를 당선시켜주시면 햇볕정책은 분명하다. 기호1번 박양수 후보가 10월 25일 진도군민, 해남군민 여러분과 함께 승리하면 햇볕정책은 발전해서 한반도에서 전쟁의 어두운 그림자를 몰아내고 반드시 평화를 지키고 핵을 몰아내겠다는 약속을 여러분 앞에서 드린다.


 


박양수 후보를 당선시켜 달라. 그렇게 해야 전쟁불사론을 주장함으로써 4천8백만의 생명을 볼모로 삼고 있는 한나라당에 정권이 넘어가는 것을 막을 수 있다. 내년 12월달 대통령선거에서 진도군민은 물론이고 전라남도, 서울, 경기도, 영남도민들이 함께 손에 손을 맞잡고 한나라당에 정권이 넘어가는 것을 반드시 막아야 한다고 생각한다.
그 첫 출발로서 해남, 진도 군민여러분이 기호1번 박양수 후보를 당선시켜주시면 민주평화개혁세력이 대연합을 이뤄서 반드시 정권재창출을 이루고, 어떤 경우에도 한나라당에 정권이 넘어가는 것을 막아내겠다고 맹세한다.
기호1번 박양수와 함께 해 달라. 10월 25일 투표에 참여해달라.


 


진도군민승리 만세! 박양수 후보 만세! 라고 10월 25일에 함께 외칠 수 있도록 투표에 참여해 주시고, 여러분 오늘 돌아가서 10월 25일 투표에 참여할 것을 권유해주시면 박양수 후보의 대역전극은 성공한다.


 


2006년 10월 21일
열린우리당 대변인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