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당 채일병 후보측의 금품살포, 더 이상 용납 안된다.

  • 게시자 : 더불어민주당
  • 조회수 : 367
  • 게시일 : 2003-11-11 00:00:00

개탄스럽다. 또 다시 도진 민주당 후보 측의 금품살포


12일 재보궐 선거가 시작되자마자 선관위에 의해 선거법 위반으로 후보의 친인척이 검찰에 수사의뢰 되었다.


언론보도에 따르면 지난2일 민주당 채일병 후보의 기자회견이 끝난 후 후보의 친인척이 20-50만원이 든 돈 봉투를 노골적으로 돌렸다고 한다.


깨끗한 선거가 시대의 대세로 정착되고 있는 현실에서 구태의 전형을 보여줘 안타깝다.
그것도 부패방지위원회 사무처장까지 지낸 채일병 후보 측에서 이런 일을 벌여 더욱 충격이 크다.


검찰은 다시는 이런 일이 일어나지 않게 신속하고 엄정하게 수사하라.
또한 선관위의 조사내용이 축소되고 은폐될 조짐이 보이기에 증거보전에 충실하게 임해 주기를 요청한다.



2006년 10월 13일
열린우리당 부대변인 허 동 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