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대문구 기초의원 사선거구 당선자는 열린우리당 이강선 후보
5.31선거 개표결과 열린우리당의 이강선 후보가 25표차로 승리하였다.
이에 민주당의 김봉식 후보가 재검표를 요청하였고, 서울 선관위가 6월29일 재검표를 실시하였다.
재검표 결과 민주당 김봉식 후보는 5.31발표된 득표(3395)보다 4표가 적은 3391(한나라당 후보 표 4표)표를 얻었다.
그래서 민주당 김봉식 후보는 낙선을 다시 한 번 확인 한 것이다.
그러나 민주당은 우리당 이강선 후보가 득표한 85매를 선관위가 분실한 것을 핑계삼아 민주당 후보가 당선된 것이라고 언론플레이를 하고 지역민들에게 문자를 보내는 등 의정활동을 방해 하고 있다.
재검 결과는 민주당 후보의 표가 4표 줄어들었다는 것 외에는 변화가 없음을 다시 한 번 밝혀둔다.
동대문 선관위도 자신들의 관리 소홀로 일어난 일이지 당락에 아무런 영향을 미치지 않는다고 확인하고 있다. 당시 투표자와 투표용지, 개표결과가 컴퓨터에 입력되어 있음을 한 번 거 확인하고자 한다.
선관위가 책임을 지고 분실된 이강선 후보의 표를 찾아내야 한다. 민주당도 괜한 의회 방해 활동보다는 선거결과에 승복하는 자세로 차분하게 문제 해결을 지켜보아야 할 것이다.
2006년 7월 5일
열린우리당 부대변인 서 영 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