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3 개각관련

  • 게시자 : 더불어민주당
  • 조회수 : 479
  • 게시일 : 2003-11-11 00:00:00

 


오늘 개각은 참여정부가 그간 추진해온 경제 및 교육정책 등을
일관되게 펴나가기 위한 인사로 평가합니다.


특히 권오규 경제부총리와 김병준 교육부총리는
양극화를 해소하고 동반성장을 주도하면서
새로운 시대에 필요한 교육혁신 과제를 담당할 적임자라고 봅니다.


열린우리당은 앞으로 국회 청문회를 통해
내정자들의 능력과 자질을 철저히 검증할 것이며
이 과정에서 일부 오해가 해소되길 기대합니다.


이들 내정자들이 해당 분야에서
국민이 바라는 바가 무엇인지를 제대로 헤아려
민심을 반영하는 정책을 펴기를 바랍니다.
 



2006년 7월 3일
열린우리당 대변인 우 상 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