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나라당 정치적 금도를 지켜라
한나라당이 개각관련해 논평을 했다.
논평이라고 들어주기에는 너무 거북하다.
새로운 일을 맡을 사람들을
청문회를 통해 정책적으로 비판할 것이지,
“애물딴지, 불행의 씨앗”등의 막말로 폄하하기에 바빴다.
한나라당은 경제, 교육을 망친 자들로
특히 할 말이 없는 자들이다.
IMF를 가져온 것도 모자라
단 1%도 안되는 부동산 투기꾼까지 비호하기 위해 무조건 정부만 비판하더니,
부패사학의 범죄도 스스로 저지르고, 또 부패한 사학을 비호하기위해 대정부 투쟁을 벌인 집단이 한나라당이다.
갈등만 부채질하고, 잘한 것 하나 없는 한나라당이 기고만장하고 있다.
한나라당! 말로 천냥 빚을 갚는 다고 했다.
한나라당의 거친 비난이 여론이라고 호도 하지도 말고, 말을 가려 쓰기 바란다.
정치에도 지켜야 할 예의가 있는 법.
정치인답게, 정당답게 정책으로 평가하라.
2006년 7월 3일
열린우리당 부대변인 서 영 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