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리핑

우상호 대변인 현안 관련 브리핑

  • 게시자 : 더불어민주당
  • 조회수 : 378
  • 게시일 : 2003-11-11 00:00:00

▷ 일  시 : 2006년 7월 2일(일) 14:00
▷ 장  소 : 중앙당 기자실



▲ 우상호 대변인


이번주 열린우리당은 3가지 중요한 문제들을 다룬다.


그 첫 번째로 당직개편이다.
염동연 사무총장이 정동영 전의장 사퇴후 사의를 표명했지만 김근태 의장의 부탁으로
임시국회까지만 사무총장직을 유지하겠다고 했다.
임시국회가 6월30일 끝남으로써 염총장의 사의는 받아들여질 예정이다.
현재 염총장의 건강상태도 안 좋아 더 이상 붙들 수 없는 입장이다.
당직개편은 청와대 개각과 마찬가지로 내부변화의 상징이 될 것이다.
총장의 사의표명으로 당직개편을 준비하게 되었고, 현재 김근태 의장이 검토중이다.
당직개편은 일괄진행보다는 시차를 두고 순차적으로 진행될 것이다.


두 번째로 7.26재보선에 대한 결론을 내릴 것이다.
후보도 정해지게 될 것이다.


세 번째로 서민경제회복추진위의 활동이 본격화될 것이다.
이번주 방향과 우선순위를 결정하게된다.
당의장과 지도부의 현장행보도 이에 맞춰 진행될 것이다. 
서민경제회복추진위는 5.31지방선의의 충격과 상처를 딛고 당.정.청이
국민에게 새롭게 다가가고자 하는 의지의 일환이다.
부동산문제에 대한 청와대만찬에서의 합의는 서민경제회복추진위의 활동에 활력을 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2006년 7월 2일
열린우리당 대변인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