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금실과 오세훈 이것이 다르다

  • 게시자 : 더불어민주당
  • 조회수 : 769
  • 게시일 : 2003-11-11 00:00:00

강금실의 진정성,
3일이 지나가고 있다.
2밤을 꼬박 새고, 실제로 4일이 지났다.
토요일 아침부터 계산하면 70시간을 꼬박 강행하고 있는 것이다.


오늘 영등포 유세에서 그녀는
많은 사람들의 눈시울을 자극했다.


그녀와 함께하는
우원식, 김형주, 이인영, 임종석의원은 평상시 얼짱에서 지쳐있지만 신뢰감을 주는 모습으로 변해 있었다.
 
강금실, 그녀는 홀쭉해졌지만 전보다 더 힘찼다.
유세차 위에서 뛰는 그녀의 모습은 모든 이에게 감동이었다.


오늘 영등포 유세,
많은 사람들은 강금실을 가슴에 담고 왔다.


한 언론의 보도처럼 우리는 그녀의 진정성에 감동한다. 
“체력이 바닥난 상태이지만 잠을 자는 것은 시민을 속이는 것이라면서 토막잠도 거의 자지 않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5월 30일자 방송보도-


또 한 언론이 보도처럼 우리는 오세훈의 속임수를 벗긴다.
“강금실후보에 맞서 철인삼종 이름 붙인 것을 강조하기 위해 유세장을 오갈 때 잠깐씩 내려 걷기도 하고 자전거를 타기도 했습니다.”  -5월 30일자 방송보도-
 
이런 얄팍한 오세훈,
서울 시민은 강금실과 오세훈을 구별할 것이다.
그녀의 진정성과 오세훈의 속임수를 구별할 것이다. 


 


2006년 5월 30일
열린우리당 부대변인 서 영 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