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리핑

우상호 대변인 현안 관련 브리핑

  • 게시자 : 더불어민주당
  • 조회수 : 341
  • 게시일 : 2003-11-11 00:00:00

▷  일  시  : 2006년 5월 29일(월) 11:15
▷  장  소  : 중앙당 기자실



▲ 우상호 대변인


박근혜 대표께서 오늘 퇴원을 하셨다. 그동안 어려운 일을 당해서 치료하셨던 박근혜 대표가 완쾌되어 퇴원하신 것을 기쁘게 생각한다. 다시는 정치사에 이러한  불행한 일이 있지 않기를 호소하고 기원한다.


한 가지 말하고 싶은 것은 박근혜 대표가 오버하지 말라고 당부하셨지만, 지나친 막말, 불법 선거 등 오버한 행동들이 도를 지나쳤다는 것을 병원에 계시면서 몰랐을 것 같아서 지적한다.


박근혜 대표의 뜻과 달리 정략적으로 이용한 것은 바람직하지 않다. 박근혜 대표 퇴원 이후 자신의 문제를 정략적으로 이용하지 말아달라고 당부하고 싶다.
   
박근혜 대표가 대전. 제주에 간다. 공당의 대표가 자기지역 후보를 돕기 위해 지역을 도는 것을 뭐라고 할 수는 없지만 지나치게 특정지역, 특히 대전에 대한 집착은 박근혜 대표의 염홍철 후보에 대한 개인적 원한 때문이라는 비판을 사기에 충분하다.


그리고 오늘 오전에 있었던 불법부정선거 사례를 저희가 공보실에서 유형별로 정리해봤다. 이번 선거에서 한나라당의 행태를 3가지로 분류해봤다. 입에 담고 싶지  않은 내용이라서 자료로 배포하겠다. 그리고 오늘 부터 조영택 광주시장 후보도 48시간 유세에 동참한다는 입장 발표했다. 자료를 나눠주겠다.


 



2006년 5월 29일
열린우리당 대변인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