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금실 따라하는 오세훈- 철인3종? 철면피 3종이네

  • 게시자 : 더불어민주당
  • 조회수 : 415
  • 게시일 : 2003-11-11 00:00:00

오세훈의 따라하기가 화제다.
“어쩜 그렇게 똑같이 따라하냐”
“어머 자존심도 없나봐”
“뭐 언제나 철학도 없었으니까”
오세훈후보의 철인 3종유세에 대한 시민들의 반응이다.
언론인들의 반응이다.


보라색 따라하기, 시민위원회 따라하기, 정책협약식 따라하기, 72시간 마라톤 유세한다고 했더니 이젠 철인 3종 유세란다. 더 기가 막힌 것은 오늘 아침 온누리 교회에 새벽기도회에 갔더니 거기도 따라왔다.  


오후보의 따라하기가 지나쳐도 너무 지나치다.


‘철인 3종?’
‘철면피 3종’이다.
아니 ‘철면피 7종’이다. 


스트레스 서민발언, 11평 아파트 발언, 버스 카드사건, 쓰러진 시민 외면하던 사건, 여성계에 배신감운운하던 사건 들을 모두 이어보니, 철면피 3종, 철면피 7종이 이해가 간다.


‘박근혜대표님 만세’를 외치던 모습.
나경원대변인의 ‘인간이 아니’라고 했던 말.
써준대로만 읽는다고, 앵무새라고 기밀을 누설했던 오세훈후보 부대변인의 말.
등등을 보며 오세훈후보의 그릇을 알수있다.


큰일이다. 15조, 1000만의 서울을 어찌할꼬.



 2006년 5월 28일
열린우리당 부대변인 서 영 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