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리핑

강금실 후보 72시간 마라톤 유세 관련 브리핑

  • 게시자 : 더불어민주당
  • 조회수 : 358
  • 게시일 : 2003-11-11 00:00:00

▷ 장 소  :  중앙당 기자실
▷ 시 간  :  12시


오늘은 오전에 KBS, MBC 방송 연설 녹화가 있고 2시 청량리역에서 유세를 시작한다. 
청량리역, 미아리 현대백화점, 수유역 강북구청 앞, 도봉산입구, 노원구 롯데 백화점으로 유세가 이어진다.


오늘 일정을 이어 28일 새벽 0시에 명동성당앞에서 모여 마리아 성모상으로 이동하고 그곳에서 72시간 마라톤유세를 시작한다.


△ 0시 이후 일정
명동성당 유세 후 새벽 1시 30분 중구 신당동 중부 소방서 상황실을 방문해 철야근무를 하는 소방대원 여러분을 격려하고 새벽 2시 30분 동대문 두산타워, 밀리오레 등 소매시장에서 상인과 소비자 등을 만나 인사하고 새벽 4시 동작구 서울시립보라매 병원 당직의료원을 격려하고 새벽 5시 남산타워, 새벽 6시 30분 교회 새벽기도를 1시간동안 참석하고 아침 9시부터는 종로구 구기동 북한산 입구에서 등산객들을 만나게 된다. 이 일정은 28일 밤 11시에서 29일 0시까지 남대문 시장으로 이어 진다. 


위 일정이후 일정은 일정표와 함께 보내드리겠다.


△ 72시간을 함께 움직이는 의원
강금실 후보와 함께 72시간 마라톤유세를 하는 의원은 우원식, 이인영, 임종석, 김형주 의원이다. 이외에 선거본부 관계자, 자원봉사자, 지지자들이 함께 하기도 한다. 


△ 어떤 분들을 만나는가
이번 72시간 마라톤 유세는 강금실 후보가 제안했으며, 오늘 오전 회의에서 후보는 남들이 잘 때 일하시는 분들, 그동안 낮에만 다녀 만나 뵙지 못했던 분들, 동대문, 남대문, 재래 새벽시장, 소방서, 경찰서 등의 철야 근무지에서 열심히 생활하는 분들을 직접만나겠다고 했다. 낮에는 힘찬 유세로 흥을 만들어 내고 그 흥을 시민들에게 전달하는 당당하고 자신감 있는 시민과 함께하는 행복한 유세를 펼치자고 했다.


△ 임하는 자세
72시간 마라톤 유세는 경건하고 비장하고 항상 겸손한 자세로 임할 것이다.   


 


 


2006년 5월 27일
열린우리당 부대변인 서영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