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금실의 약속 -‘낳으세요.’태어날 때부터 2살까지 매달 15만원씩 드립니다.

  • 게시자 : 더불어민주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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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게시일 : 2003-11-11 00:00:00

강금실 후보는 오늘 여성정책공약을 발표했다.
여러 정책공약 중 눈에 확 띄는 내용이 있었다.


이름하여 ‘아기 수당’이다.


2007년 1월 이후 태어나는 모든 아기들에게 2살까지 월 15만원씩 우유값과 기저귀값, 의료비를 지원하겠다는 것이다.


저출산을 극복하고, 여성인력을 충원하고, 여성의 사회활동을 지원해 경제발전과 양성평등에 기여하는 아주 획기적인 정책이다.
 
20대와 30대 젊은 친구들의 반응은 아주 좋다. “낳아야 겠다”고 말한다.
안타까움을 표시하는 40, 50대는 하나 더 낳고 싶어 하거나, 손주 볼 생각을 하고
50에서 60대 이상은 손주 볼 생각에 아주 기뻐한다.


 강금실의 획기적인, 정책대안은 태어나면서 부터의 아기뿐 아니라 모든 연령층이 환영하고 바라던 공약이다.


예산에 의문을 갖는데, 아기수당 예산은 총 4,945억원이며, 4년간 국공립 보육기관확충 및 민간보육시설지원, 맞춤형 육아지원 예산 3416억원이 필요하다. 모든 것을 포함해 4년간 총 1조원의 예산이 필요하다.


 단 평균 소득 상위 20%는 제외하는 것이다. 저소득층은 중앙정부와 시에서 50%씩 분담한다는 계획이다.


시장이 맘만 먹으면 해낼 수 있는 것이다. 그동안 맘을 먹지 않고 관심을 기울이지 않았기 때문이다.


여성시장후보 강금실은 시장이 되면 소신을 갖고, 예산을 제대로 배분해 아기와 부모, 그리고 그들의 누나, 오빠


할아버지 할머니가 행복한 서울시를 만들어 갈 것이다.
    


 


 


 


2006년 5월 23일
열린우리당 부대변인 서 영 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