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리핑

박영선 대변인 대전시장 후보 여론조사 관련 브리핑

  • 게시자 : 더불어민주당
  • 조회수 : 635
  • 게시일 : 2003-11-11 00:00:00

▷ 일  정 : 2006년 5월 19일(금) 16:35
▷ 장  소 : 열린우리당 중앙당 기자실


▲ 박영선 대변인
당에서 이틀 전에 대전시의 선거환경 여론조사를 한 결과가 좀 전에 나왔다. 이것에 대해 브리핑 하겠다.


대전시 유권자들의 대전시장 후보 지지도에서 열린우리당 염홍철 후보가 42.6%, 한나라당 박성효 후보 19.8%, 남충희 후보 5.4%, 박춘호 후보 4.7%의 순으로 나타났다. 한편, 부동층은 27.5%이다.


투표예상층, 반드시 투표한다는 층에서의 지지도는 염홍철 후보가 41.7%, 박성효 후보 21.1%, 남충희 후보 5.9%, 박춘호 후보 4.6%로 나타났고, 부동층 25.7%로 나타났다.


대전에서 염홍철 시장후보를 지지하는 대전시 유권자들에게 지지하는 이유에 대해 질문했다. 그랬더니, 행정경험이 풍부해서 49.9%, 타 후보보다 더 나아서 17.6%, 행정수도를 추진할 인물이어서 11.6%등의 순으로 나타났다.


그리고 대전 염홍철 시장에게 바라는 점은 지역경제를 활성화 시켜달라 51.0%, 지역균형 발전 시켜달라 21.1%, 행정수도 추진해 달라 10.6%, 공교육 활성화 10.3%순으로 나타났다.


현재 지지하는 후보가 있는 대전시 유권자들의 지지후보 변경 의향에 대해서 계속 지지할 것이다 73.4%, 바뀔 수 있다 21.6%, 잘 모른다 5%이다.


대전시장 선거와 관련, 당선예상을 묻는 질문에서 대전시 유권자들의 답변은 열린우리당 염홍철 후보가 57.0%, 한나라당 박성효 후보는 10.8%, 박춘호 후보 1.7%, 남충희 후보 1.3% 순으로 나타났다.


투표 예상층에 대해서, 반드시 투표한다는 층에서는 대전시장 후보의 당선예상 인물로는 염홍철 후보 56.4%, 박성효 후보는 11.8%, 남충효 후보 1.4%, 박춘호 후보 0.9% 순으로 나타났다.


대전시 유권자들은 행정도시 이전이 대전시 발전에 기여할 것인가의 질문에 기여할 것이다가 74.1% 였다.


대전시가 발전하기 위해서 여당도지사가 당선되어야 한다는 것에 대해 동의한다 53%, 동의하지 않는다 34.5%로 나타났다.


따라서 일부 언론에서 보도되고 있는 대전시장과 관련된 5% 이내로 추격하고 있다는 보도는 열린우리당에서 한길리서치를 통해서 실시한 여론조사와는 아주 대조적인 차이를 보이고 있는 것이다. 이 조사는 대전시 거주 만 19세 이상 1000명을 대상으로 한 것이다. 95%신뢰수준에 ±3.1% 표본오차가 있다. 참고하시기를 바란다.



2006년 5월 19일
열린우리당 대변인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