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한길 원내대표 희망유세단 경남, 부산, 대구 지원유세

  • 게시자 : 더불어민주당
  • 조회수 : 374
  • 게시일 : 2003-11-11 00:00:00

▷ 일  시 : 2006년 5월 19일
▷ 장  소 : 경남 마산, 창원, 김해/ 부산/ 대구


김한길 원내대표와 최명길 여사는 폭우가 내리는 가운데서도 오전 7시 우리당 김두관 경남도지사후보, 최철국 도당위원장과 함께 마산수출자유지역에서 출근하는 시민들과 악수를 나누며 지지를 호소했다.


창원과 김해에서도 폭우로 유세를 하지 못했지만, 우리당 시장후보와 광역과 기초의원 후보들과 함께 E마트, 홈프러스 등 시민들이 있는 상가를 찾아다니며 우리당에게 소중한 한 표를 행사해 줄 것을 호소했다. 


부산에서도 폭우로 유세가 어려워지자 오거돈 부산시장후보와 윤원호 부산시당위원장, 부산 지역 기초단체장 및 광역과 기초의원후보들과 함께 북구 롯데마트, 사상구 E마트, 서면역 지하상가 등을 돌며 시민들에게 인사하며 우리당 후보들의 지지를 부탁했다.  


이후 희망유세단 일행은 부산 서면역에서 지하철을 타고 해운대구 중동역까지 이동하면서 승객들과 인사를 나눴는데 이 자리에서 김한길 원내대표는 “부산이 대단히 어렵다는 얘기를 듣고 왔다. 그런데 여기서 직접 시민들을 만나보고 또한 지하철 승객들 얘기를 들어보니, 우리 정치가 이제는 지역주의를 극복할 수 있다는 확신을 갖게 됐다, 따뜻하게 맞아주셔서 고맙다.”는 취지의 인사말을 하기도 했다.


부산 해운대구 중동역에서 하차한 김한길 원내대표는 해운대 E마트를 들러 시민들에게 인사하고 대구로 이동해서 우리당 대구시장 후보인 이재용 후보와 함께 유세를 계속했다.


희망유세단 일행은 대구에서 유세를 마치면 바로 광주로 이동, 광주에서 숙박하고, 20일에는 광주지역에서 우리당 승리를 위한 지원유세를 펼칠 예정이다.
 



2006년 5월 19일
열린우리당 대변인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