논평

김문수 후보는 거짓 논평에 대해 즉각 사과하라!

  • 게시자 : 더불어민주당
  • 조회수 : 371
  • 게시일 : 2003-11-11 00:00:00

한나라당 경기도지사 김문수 후보가 오는 23일 열릴 예정이었던 KBS 라디오 열린토론에 불참을 통보, 후보자 정책검증 기회가 무산될 위기에 처해있다는 열린우리당 논평과 브리핑에 대해 김문수 후보 측 경윤호 부대변인 명의의 반박 논평은 최소한의 사실관계도 확인하지 않은 전형적인 물타기성 흑색선전이며 허위논평이다.


김문수 후보 측이 경윤호 부대변인 명의의 논평에서 ‘진대제 후보가 경기도 교총 주최 토론회에 불참의사를 전달했다.’고 되물었는데, 이는 명백한 허위사실 유포이다.


진대제 후보는 5월 13일 저녁 경기도 교총 사무총장과 면담을 하면서 참석 의사를 밝히면서 5월 15일은 일정이 촉박하니 교총에서 타 후보들과 일정을 조정해달라고 요청, 경기도 교총에서 이를 수용 일정조정을 하려했으나 실패하여 현재 경기도 교총이 다른 일정이나 서면질의를 고려하고 있다. 이것이 정확한 사실관계이다.


김문수 후보는 거짓 논평에 대해 공개사과하고 책임자에 대해 엄중하게 문책하라.


김문수 후보의 라디오 토론 불참에 대해 비난여론이 높아지자


최소한의 사실관계도 확인하지 않고 물타기성 흑색선전용 허위논평을 내다니!


김문수 후보 측 김영국 부대변인의 지난 16일 풍문과 설에 의존한 ‘관권선거’ 논평에 이어 잇따른 대변인단의 말실수는 준비되지 않은 도지사 후보 캠프라는 것을 반증한다.


김문수 후보, 더 이상 변명과 핑계거리를 찾지 말고


정책검증을 위한 토론회에 즉각 참석하라!


 



 


2006년 5월 18일


열린우리당 부대변인 허 동 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