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차 중앙선거대책위원장단 회의

  • 게시자 : 더불어민주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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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게시일 : 2003-11-11 00:00:00

▷ 일  시 : 2006년 5월 8일 월요일 오전 9시 30분
▷ 장  소 : 경기도당 대회의실
▷ 참석자 : 정동영 당의장, 김한길 원내대표, 김근태 최고위원, 조배숙 최고위원, 김덕규 부의장, 염동연 사무총장, 박명광 비서실장, 김현미 도당위원장, 이광재 전략기획위원장, 우상호 대변인, 문희상 의원, 홍재형 의원, 박기춘, 이기우, 장경수, 안민석, 백원우, 진대제 경기도지사 후보


▲ 정동영 당의장
제1차 중앙선거대책위원장단 개회를 선언합니다. 수원에서 1차회의를 개최한 것은 진대제 후보의 대역전 시작을 위한 비상한 각오가 담겨있다.
오늘 어버이날이다. 부모님의 은혜 속에서 오늘의 대한민국이 있고 우리 모두가 있다. 저는 개인적으로 카네이션을 달아드린 부모님이 세상에 안계시지만 오늘 이 땅을 만든 이 세상 모든 부모님들께 카네이션을 달아드리고 싶다. 효도하는 정당, 효도하는 지방자치를 만드는 것이 531 지방선거의 또하나의 의미이다.
경기도의 가장 효도하는 지사는 진대제이다. 경기도민들에게 효도하고 경제를 일으킨 바탕으로 노인복지에 품앗이 은행을 만들어 노인 일자리와 보육문제를 함께 해결하겠다는 전략적 비전, 실행 정책, 액션플랜까지 만들고 계시다.
오늘 아침 경기도 의원님들이 조찬을 함께 하며 어떻게 하면 진대제 후보를 당선시킬 것인가에 대해 각 지역별로 현황과 문제점, 앞으로의 대책 등에 대해 심도있는 토론을 나눴다. 최근 tv토론을 통해 진대제 후보가 역전의 발판을 만들고 있다는데 인식을 같이 했다. 우선 얼굴이 밝고 자신감이 있고 미래를 느끼는 인상, 이미지를 충분히 전달했다는 평가와 함께 역시 정치냐? 경제냐? 하는 물음에 대해 역시 경제다. 경제는 진대제다. 라는 대답이 서서히 아래로 퍼지고 있다는 진단이다. 실제 어제 경기도 내 교회, 성당. 사찰 등지에 가신 많은 분들이 진대제 후보 이야기를 하는 것을 목도하고 자신감을 가졌다는 이야기를 들었다. TV토론은 6대4로 앞으로 더 해서 8대 2 정도 됐으면 한다. 충분히 그럴 수 있다고 생각한다. 힘내시기 바란다.
중앙당으로서는 자부심이 있다. 최고의 후보를 경기도에 공천했다. 진대제 후보를 공천했다. 중앙당이 가장 잘할 일이다. 그 몫은 33명의 경기도 의원님들이 당선시키는 일만 남았다.
진대제 후보와 함께 펼치는 경기도 선거는 불어나는 선거다. 재산이 늘어나는 집안이다. 인지도가 올라갈수록 지지가 붙고 재산이 느는 선거이기 때문에 자신감을 가지고 뛰자는 결의를 했다.
지난 주 한나라당 오창근 울릉군수 구속, 안영일 부산진구청장 체포 이렇게 해서 2002년에 뽑힌 3기 기초단체장 248명 중 80명이 사법처리 됐다. 33% 3명 중 1명꼴로 처리가 된 부끄러운 3기 지방정부가 됐다.
아침 방송에 한나라당 고위당직자가 나와서 지방 재정자립도가 얼마인데 지방권력이라는 말이 성립하느냐? 인허가권 가지고 권력이라고 볼 수 없다는 강변을 듣고 막막한 생각이 들었다. 최근 우리는 국회에서 부동산법, 민생법안을 처리하면서 주민들에게 선출권과 함께 퇴출권을 돌려드리는 주민소환제를 입법했다. 이 과정에서도 한나라당은 이중적 태도로 일관했다. 시민단체에 보낸 공문서에는 주민소환제 찬성을 밝히고 막상 국회에서 막는 이중적 태도에 대해 선거 과정에서 적극적으로 설명해야 한다. 즉 한나라당 단체장이 대다수인 33%가 구속되는 사태, 주민소환제를 몸싸움으로 막는 행태 , 이것이 무엇을 의미하는 가를 생각해 볼 필요가 있다.
오늘 강금실 후보과 오세훈 후보가 맞장토론을 관훈클럽에서 벌이게 된다. 진검승부로 서울시장 후보 토론이 열리게 되는데 곧 관훈클럽에서 진대제, 김문수 후보를 초청해 맞장토론이 있을 것으로 생각한다.
최근 민생법안을 처리하며 마음고생도 많으시고 처리도 성공적으로 잘해주셨는데 개인적으로는 후보 선출에서 뜻을 이루지 못하셨지만 흔쾌히 받아들이시고 넓은 마음으로 진대제 후보 당선을 위한 선대위에 같이 참석하고 계신 김덕규 부의장님께 위로와 감사의 박수를 드린다.


▲ 김한길 원내대표
연휴동안 단비가 한차례 내리고 내니 사물들이 선명히 보인다. 세상이 달라보인다고 말한다. 선거 23일 남았다. 지금까지는 각 당 후보에 대한 인상이 국민들게 선명하지 못한 것 같다. 앞으로 우리당 후보와 한나라당 후보를 더 가까이 더 선명히 보게 될 때 자명하다고 자신한다. 특히 경기도의 도지사 후보로 우리가 내세운 진대제 후보, TV토론을 통해 선을 보인 정도인데 우리 집사람만 해도 TV토론회에서 진대제 후보가 살아온 과정을 이야기 하는 것을 듣고 눈물과 함께 깊은 감동을 느꼈고 그분이야 말로 경기도를 세울 수 있다고 말한다. 많은 국민들께서 집사람과 같은 생각을 가졌다고 생각한다. 2만불시대에서 3만불 시대로 가야하는 숙제를 가진 대한민국에서 경기도에 어떤 사람이 필요한지 자명한다. 정치 싸움꿈이 필요한지 일꾼이 필요한지 경기도민 선택에 달려있다. 이제는 불도저로 밀어 붙이고 부수고 까는 개발시대를 벗어나 주민의 삶, 행복을 위해 구체적으로 무엇을 쥐어 줄 수 있는가가 관심사라고 할 때 진대제 후보의 승리는 분명하다고 생각한다. 지금 상황은 비록 쉽지 않지만 우리 모두가 전의를 가다듬고 자신감 있게 우리 후보를 한몸이 돼 밀어 붙이면 5월 31일 밤에 다같이 축배를 들 수 있다고 생각한다. 두 눈 부릅뜨고 열심히 뛰자. 열심히 뛸 때 기회가 찾아온다. 열심히 뛰지 않으면 기회를 못볼 수 있다.


▲ 김근태 최고위원
오늘 어버이날이다. 카네이션을 꽂고 나왔다. 대한민국의 어버이들 고단하다. 위로의 말씀과 격려의 말씀을 드린다. 세계대전 이후 독립된 나라 이후 대한민국만큼 민주화가 이뤄지고 경제발전을 이룬 나라가 없다. 그러나 한발짝 도약해야 한다. 그래야 우리 아들딸들이 선진국이라는 사회 속에서 살수 있는 미래가 올수 있다고 생각한다. 동아시아에서 중심적 역할을 하는 대한민국이 되도록 한발짝 마음과 정성을 모아 도약할 수 있기를 바란다. 그런 의미에서 531 지자체 선거는 매우 중요하다. 여러 문제가 있지만 과정에서 젊은 어버이들에게 관심이 많은 교육과 보육의 문제를 전향적으로 해결할 수 있는 계기가 마련되도록 노력하겠다. 진대제 후보 만나면 가마솥과 장작불이 생각난다. 반도체로 일본을 집어 삼키겠다 이런 열정 하나로 세계 산업지도를 바꿨다. 그리고 우리에게 10년 20년 먹고 살 거리를 만들어 준 진대제 후보다. 과거의 희망일 뿐 아니라 미래의 희망이 되는 근거가 여기 있다. 경기도는 대한민국에서 가장 큰 자치단체다. 천만이 넘는다. 큰 가마솥 경기도, 골고루 맛있는 쌀밥을 먹기 위해서는 장작불이 필요하다. 장작불은 불이 붙는데 시간이 걸리지만 붙으면 재만 남고 뜨겁게 타 맛있는 밥을 지을 수 있다. 진대제 후보가 가마솥과 장작불을 타오르게 하는 경기도지사 믿음을 우리에게 줬을 뿐 아니라 대한민국이 선진국 되는데 또하나 기여하는 큰일이다.
요즘 솔직히 답답하다. 공천장사를 통해 매관매직을 하고 지금이 왕의 남자에서 보는 것처럼 평양감사 시절도 아닌데 연이어 공천비리가 폭로되는데도 한나라당의 국민 관심과 지지율이 상승하는 것을 잘 이해할 수 없다. 성추문도 연이어 발생하는데 되돌아보지 않을 수 없다. 솔직히 말하면 속상하다. 안타깝다고 말씀드릴 수밖에 없지만 참으로 속이 타고 답답하다. 그러나 이럴 때 일수록 정도를 가야 한다. 국민께 진심을 갖고 대하면 다시 턴하는 날이 531 이전에 올 것이라 본다. 그간 국민의 기대가 큰 것에 대해 우리가 응답을 충분히 못한 여러 가지가 있다. 되돌아보며 분발하고 다시 희망이 국민과 함께 우리당에 오도록 노력하겠다. 오늘 진대제 후보와 함께 새출발을 할 각오이다.


▲ 조배숙 최고위원
지난 5일 에어쇼 도중 사망하신 고 김도현 대위 영결식이 오늘 있다. 망인의 명복을 빌며 유가족에게 진심으로 위로의 말씀을 드린다. 천삼백의 관람객을 위해 조종간을 놓지 않은 살신성인 정신이 국민 가슴에 새겨졌다. 사고 비행기가 굉장히 노후가 됐다고 한다. 공군 안전을 위해서는 사고가 재발되지 않도록 철저한 대책을 세워야 한다.
오늘 날씨도 좋고 실록의 계절이다. 저는 우리당의 강금실 후보, 진대제 후보 등이 꽃보다 아름다운 녹읍방초가 아닌가 하는 춘향전의 구절이 생각된다. 아름다운 녹색으로 새롭게 잎을 피우면서 결실과 미래를 준비하는 잎사귀. 특히 진대제 후보는 제가 10년 전 일본에 갔을 때 삼성전자 TV는 거의 이류제품이었다. 백화점에서도 볼 수 업고 세일하는 곳에서 겨우 찾아볼 수 있었는데 10년 새 삼성전자를 세계 초일류의 기업으로 끌어 올렸다. 저는 그 능력으로 경기도를 세계 최고의 경기도로 끌어 올릴 수 있는 후보라고 생각한다. 여러분께서 많이 도와주시기 바란다. 오늘 어버이날이다. 우리 일제시대 625, 어려운 시절에 지금 어르신들께서 허리띠를 졸라매고 근면히 노력해 오늘날 경제발전을 이뤘다고 생각한다. 또 자녀 교육에도 헌신하셨다. 그런데 어르신들께 그만한 대접과 보상을 해드려야 하는데 조금 부족한 면이 있다고 생각한다. 노인복지예산이 이전보다 상당히 증가해 5900억 규모이다. 그런데 얼마전에 화성 할아버진 사진이 TV에 보도가 됐었다. 현대판 노예, 짓밟힌 50년 이라는 했는데 예산을 늘여놓고도 행정무능력으로 쓰지 못했다는 평가다. 일선에 제대로 전달이 되는지 수요자 입장에서 확인할 필요가 있다. 우리당은 앞으로 어르신들이 편안히 노후를 보낼 수 있도록 노력을 할 것이다.


▲ 진대제 경기도지사후보
대한민국 경제도지사 진대제 인사드린다. 제가 광역시장, 도지사 후보 전부 다 와도 저만큼 경제도지사 광역시장이 될 사람이 없는 것 같다. 그래서 제 스스로 대한민국 경제도지사 별칭을 붙였다. 이른 아침에 수원까지 내려오셔 격려말씀 해주셔서 감사드린다. 저 혼자 힘으로 잘 안되는데 중앙당의 많은 도움과 지원이 필요하다. 제가 경기도를 다녀보니 역시 경기도의 문제는 먹고 사는 문제를 해결하는 것이다. 정치의 이슈가 걸린 것도 아니고 어떻게 하면 경기도를 잘 살게 할 것인가? 어떻게 경기를 살릴 것인가에 문제가 걸려 있다. 실제로 경제를 살리기 위해서 규제만 해소하면 된다고 말하는 사람들이 많은 것이 절대로 그렇지 않다. 규제를 없애더라도 기업이 잘돼야 경제가 살텐데 기업은 이익이 나야 투자한다. 그런 것을 간과하고 단순히 규제만 없애면 경제가 갑자기 살 것처럼 이야기 하고 공약을 내는 사람이 있는데 절대로 잘못된 일이다. 제가 장관하면서 중소기업 살리고 IT살린 경험이 많다. IT839는 정부가 새로운 역할을 맡은 것이다. 새로운 시장을 만들고 표준을 만들고 인재를 육성하는 등 21세기 정부의 역할을 발견했고 추진하면서 우리나라 IT가 발전하고 정보통신 1등 국가가 됐다. 며칠 전 BBC에서 특집으로 세계를 선도하는 한국의 정보통신 이라고 3차례에 걸쳐 방송했다고 한다. 그 정도로 우리 IT산업이 발전했다. 거기서 특히 정부 역할이 엄청나게 많았다. 지금까지 발견하지 못한 정부 역할에서 기업에게 사업을 제공하고 갈등을 미리 해결해주고 전세계에서 사업을 하는데 걸림돌을 미리 제거하는 등이 높이 평가해 제가 작년 유럽에 25개국 IT장관들이 모여서 회의를 하는 I2010에 초대 받아 갔다. 앞으로 이런 첨단산업 발전시키는데 정부 역할이 무엇인가? 촉진자로서 멋진 리더 역할을 해냈다는 기조연설을 해달라고 했다. 말로 되는 것이 아니다. 일자리 창출은 해본 사람이 안다. 중소기업을 미세하게 보면 문제가 보인다. 볼 수 있는 사람이 보는 거지 정치싸움만 한 사람 눈에는 보이지 않는다. 경기도 경제 살리는데 진대제가 가장 적합한 인물이다.
제가 전철을 타고 가면서 옆에 계시는 할머니와 말씀을 나눌 기회가 있었다. 우리 부모님이 살아 계시면 훨씬 연세가 많으실텐데 20년 전 고아가 됐다. 말씀을 나누면서 저보고 진실하게 생겼다고 말씀하신다. 그래서 좀 고지식하다고 말씀드렸더니 더 좋다고 말씀하신다. 자기가 평생 한나라당만 찍어오셨다고 한다. 저와 10분쯤 이야기 하시더니 당을 바꿔서 진대제를 찍어야겠다 말씀하셨다. 여러 이유로 지지율이 높지 않지만 진심으로 경기도 발전을 위해 출마했다는 진정성을 알리는 것이 앞으로 돌파할 일이라고 본다. 그런 의미에서 자신 있다. 얼마전까지만 해도 진대제가 출마했다는 사실을 많은 분들이 모르시다가 TV토론 등을 보고 출마를 아신다. 그러면서도 삼성전자 사장도 하고 장관도 한 것이 경기도에 도움이 되나 생각하시는 분들이 많은데 그런게 아니다. 해 본 사람, 할 수 있는 사람이 경기도를 살릴 수 있다는 메시지를 보이면 충분히 가능하다고 본다.


▲ 정동영 당의장
진대제 공식이라는게 있다. 최근 고뉴스에서 봤는데 진대제 후보 인지도 X 0.7= 진대제 지지도 즉 인지도가 오르면 70%가 진대제 후보를 지지하는 걸로 나타났다. 유흥준 청장이 쓴 문화유산답사기에 이런 말이 나온다. 사랑하면 알게 되고 알게 되면 보이나니 그때 보이는 것은 그 전과 다르리라. 진대제 후보를 알게 되면 생각이 바뀌게 된다.
조배숙 의원 말씀하신 화성에서 일어난 현대판 노예 사건과 관련해 경기도당 차원에서 진상조사단을 경기도의원님들로 구성해서 활동을 벌이겠다. 단장에 안병엽 의원님 등과 참여해서 즉각 조사에 들어가겠다.


 


2006년 5월 8일
열린우리당 대변인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