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시: 2006년 5월 5일(금) 12:30
▷장소: 안양보육원
▷참석: 정동영 당의장, 이종걸 의원, 이석현 의원, 안민석 의원

▲ 정동영 당의장
2년 전에 여기 왔었고 여러분과 국회잔디밭에서 같이 훌라우프도 했었는데, 여러분 오늘 보니까 2년 전에 봤을 때 보다 훨씬 예뻐지고 눈이 초롱초롱해서 아저씨 마음이 너무 흐뭇해요. 원장 선생님과 어머니 누나처럼 보살펴 주신 보육원의 선생님들, 맛있는 밥, 국 만들어주신 아주머니들, 사랑으로 여러분을 잘 보살펴주신 것 같아 감사합니다.

원장님, 선생님들께 감사의 박수의 보냅시다. 여러분 몸도 마음도 건강하게 무럭무럭 잘 잘라서 마음속에 있는 꿈 다 이루고 이 세상을 좀 더 밝고 행복한 세상으로 여러분 스스로가 만들어 갔으면 좋겠어요. 마음속에 꿈을 가지고 꿈을 생각하고 노력하면 반드시 이루어집니다. 여러분 마음속에 꿈이 반드시 이루어진다고 확신을 가지기를 바랍니다. 어린이날을 축하합니다.

▲ 이종걸 의원
어린이날이죠, 정동영의장님 하고 국회에서 훌라우프 한 것 기억나죠? 텔레비전에 서 많이 봤던 정동영 아저씨가 오늘 어린이날을 맞이하여 또 여러분과 함께 하려고 오셨어요. 선생님들과 함께 꿈과 희망을 듬뿍 갖기 바랍니다. 축하합니다.

2006년 5월 5일

열린우리당 대변인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