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린우리당, 중앙선대위 ‘246개행복주식회사 추진위원회’ 발족 관련 보도자료

  • 게시자 : 더불어민주당
  • 조회수 : 438
  • 게시일 : 2003-11-11 00:00:00

“행복주식회사 추진위원회” 발족 이유


이제 지방정부도 하나의 주식회사입니다. 열린우리당은 지방정부를 주민의 이익을 가장 중요하게 생각하면서, 주민의 행복을 생산해 내는 행복주식회사로 만들어 나가겠습니다.


지방정부는 2005년 기준으로 114조에 이르는 국민의 혈세를 사용하고 있습니다. 세금 사용액으로만 보면 중앙정부보다 더 많은 돈을 사용하고 있는 것입니다. 이 예산을 어떻게 효율적으로 이용하느냐에 따라 지역주민들의 행복이 좌우될 수 있습니다.


우리당은 기초지방자치단체 230개, 광역지방자치단체 16개를 각각의 주식회사처럼 경영하면서 주민의 행복이라는 경영목표를 달성해 나가고자 합니다. 그래서, 우리는 행복주식회사 추진위원회를 발족하게 되었습니다.


“행복한가정만들기운동본부” 구성 이유


행복주식회사의 가장 핵심적인 기구는 행복한가정만들기운동본부입니다. 주민의 행복을 가장 소중하게 생각하고 행복을 키워나가기 위한 조직입니다. 행복한가정만들기운동본부야 말로 지방정부가 어떤 방향으로 나가야 하는 지를 정확하게 요약해서 보여주는 것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행복한 가정을 만들기 위해 우리는 지역주민들이 가장 원하고 있는 3가지 과제를 찾았습니다. 첫 번째는 지역경제를 살려달라는 것입니다. 지역에 일자리를 많이 만들어달라는 것입니다. 두 번째는 주민복지에 힘써 달라는 것입니다. 그 중에서도 30대와 40대의 부담을 덜어주면서 동시에 급속한 고령화사회에 대비하기 위해 노인복지를 책임져 달라는 것입니다. 세 번째는 지방의 교육을 살려달라는 것입니다. 지방교육이 살면 주민이 지방에서 빠져 나가지 않습니다. 지방교육이 살면 경제도 살아납니다. 이 세가지 과제를 실천하기 위해 행복한가정만들기운동본부에는 일자리를늘리는지방정부추진위원회, 효도하는지방정부추진위원회, 교육을책임지는지방정부추진위원회를 설치했습니다. 국민들이, 주민들이 피부로 느끼는 실질적인 대안으로 다가가겠습니다.


행복한가정만들기운동본부 주요인사 소개


행복한가정만들기운동본부(이하 행복운동본부) 본부
  ▪ 본부장 : 강봉균 정책위의장, 이미경 의원
행복운동본부 산하 일자리만드는지방정부추진위원회
  ▪ 위원장 : 정덕구, 이근식 의원
  ▪ 부위원장 : 이상민, 문학진, 오제세, 우제창, 이상경, 전병헌, 신학용, 변재일, 유승희, 김재홍 의원, 이동룡(전 기아자동차 부사장)   
행복운동본부 산하 효도하는지방정부추진위원회
  ▪ 위원장 : 문석호, 유필우 의원, 홍광식 대한노인회 사무총장
  ▪ 부위원장 : 장향숙, 강기정, 김선미, 김춘진, 노웅래, 문석호, 안민석, 김형주, 장복심, 조정식, 문병호 의원
행복운동본부 산하 교육을책임지는지방정부추진위원회
  ▪ 위원장 : 홍성표 전대전교육감, 서범석 전교육부차관, 강신화 전경남교육감, 박찬석, 양형일, 홍창선, 정봉주 의원
  ▪ 부위원장 : 구논회, 최재성, 지병문, 백원우, 이화영, 최성, 임종인, 조성래, 강성종, 선병렬, 제종길 의원


 


2006년 05월 01일
열린우리당 대변인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