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 5.31 지방선거 필승결의대회

  • 게시자 : 더불어민주당
  • 조회수 : 429
  • 게시일 : 2003-11-11 00:00:00

▷ 일  시 : 2006년 4월 25일 (화) 14:00
▷ 장  소 : 청주시 올림픽 생활체육관
▷ 참  석 : 정동영 당의장, 김혁규 최고위원, 김덕규, 홍재형, 이용희, 노영민, 변재일, 이시종, 김종률


▲ 홍재형 충북도당위원장
김덕규 국회부의장, 5.31지방선거 출마한 한범덕 지사 후보 등 130명 후보에게 힘찬 박수부탁드린다.
5.31지방선거가 37일 앞으로 다가왔다.
과거에는 차떼기로 현재는 공천헌금으로 지방자치 선거를 더럽히는 한나라당에게 중부권의 지역 발전을 맡길 수 있겠는가. 공천헌금으로 부패한 충북 한나라당에 충북의 미래를 맡길 수 있겠는가. 지방선거에서 한나라당을 반드시 이긴다는 약속을 위해 이 자리에 모였다.
여러분의 손으로 노무현 대통령을 만들었다. 그래서 깨끗해졌다. 충북의 국회의원 전원이이 열린우리당 국회의원이 당선되었고 그래서 깨끗해졌다.
충북발전을 위한 자신이 늘어났다.
도지사와 10여명의 단체장, 20여명의 광역의원 모두를 우리당 후보로 당선시켜 달라. 지방선거를 혁신해야 한다. 5.31지방선거에서 반드시 심판해야 한다.


열린우리당은 경쟁력 있다. 정책도 있고, 경쟁력도 있다.
당원의 굳은 의지가 필요하다. 승리에 대한 확신과 각오가 5.31지방선거의 승리를 만들 것이다. 아직은 승리를 잡지 못하고 있다. 그러나 아직 37일이 남아있다.
지난 4.15 총선에서 10.7%의 지지율에서 출발, 38.7%를 획득해서 과반수 여당을 만들어 주셨다. 그 선두에 정동영 당의장이 계셨다.


불과 2,3년이 충북발전을 가져온다. 한나라당은 충북을 위해 무엇을 했으며, 무엇을 하고 있나. 고작 행정중심복합도시특별법 폐지 법안을 국회에 제출하고 있다.
한나라당은 수도권만을 의식하는 정당이다. 국토균형발전의 의지가 없는 한나라당에 맞서
당당히 열린우리당의 승리를 만들어 내자.
충북의 발전을 책임지지 못하고 미래를 책임지지 못하는 한나라당이 모래성에서 공천으로
무너지고 있다.
충북의 5만 당원이면 해낼 수 있다.
앞으로 남은 30여일 동안 대역전, 대반전을 일궈내자.
대승리를 일궈내자.


▲ 정동영 당의장
기호 1번이 얼마나 자랑스러운지 모른다. 대한민국이 달아준 1번이다.
군사쿠데타 세력이 50년 갖고 있던 1번을 5월31일 민주개혁세력이 반드시 이겨야 지켜낼 수 있다.
기호 1번 속에는 민주주의를 위해서 흘린 피와 땀이 고스란히 담겨있다.
또 선거혁명과 깨끗한 정치를 밀고 온 열린우리당의 철학이 담겨있다.
개혁세력의 정신이 1번속에 있다.
보수수구세력에게 1번으로 당당히 승리하자. 약자의 편, 서민의 편, 민주주의 편이 1번으로 승리하지 못할 일이 없다.
단체장 모두가 당선되었으면 좋겠다. 21명 광역, 131명의 기초의원, 열린우리당 모든 후보들의 당선을 기원한다.
그 선봉의 견인차가 한범덕 도지사 후보이다.
저는 35년전에 한범덕 후보를 대학 캠퍼스에서 만났다. 친구이자 존경하는 스승이기도 하고
대인이었다. 가슴이 넉넉하고 천하를 품고 있었다. 세상의 모든 고민을 떠안고 있는 열혈 남아로 매일 붙어 다니던 친구였다. 한범덕 후보는 충북의 무심천, 우암산에서 호연지기를 키웠다.35년 후 한범덕 후보가 대한민국 최고의 청백리로 충북도지사 후보로 선 것을 자랑스럽게 생각한다.
충북사랑 청백리 준비된 도지사 한범덕은 도지사 자리에 연연하지 않는다.
태어나고 자라고 공부하고 고향에서 봉사하겠다는 약속된 준비된 도지사 한범덕이다. 이원종 충북지사는 충북도민의 자존심을 드높였다. 선비의 정신을 대한민국에 보여줬다.
이원종 충북지사는 한범덕. 그의 인격에 감복했다고 한다. 그의 능력에 감복하고, 생명과학에 관해서 이것을 잘할 사람이 한범덕 뿐이기 때문에 공직을 접겠다는 이원종 충북지사가 감동한 도지사 후보, 충북의 언론이 인정하는 후보, 때문에 충북지사를 이기면 다 이긴다.


충북의 미래를 위해서 일할 8명이 있다.
도지사와 국회의원 합심해야 더 힘있게 일할 수 있다.
2004년의 결정은 옳았다. 충북 출신의 8명 가장 화합을 잘 하고, 고향을 위해서 일하는 최고의 선량들이다. 노무현 대통령과 일하고 충북의 발전을 도모할 사람은 한범덕 후보다.


한나라당 이재오 대표를 포함해서 60명의 이름으로 행복도시 폐지법안 내놓고 있다. 내년 국민투표에 부쳐 행복도시 원점으로 돌리겠다고 하고 있다.
행복도시는 중부권의 미래 걸려있는 국가적 대업이다.
행복도시에 뒷받침하겠다는 야당 대표의 말은 진실성이 없다.
즉각 서울에서 행복도시 폐지법안을 철회시켜야 한다.
속지 말아야 한다. 이중 말을 하는 것은 충북을 우습게 아는 것이다.
행복도시 법안 철회 할 때까지 긴장해야 한다.
충북에서 이기는 사람이 대선에서 이길 수 있다.


▲ 한범덕 충북지사 후보
35년전 처음 만난 나라와 민족의 내일을 함께 토론했던 우리당의 희망, 정동영 당의장의 입당 제의를 받고 평생 공직생활을 청산하고 정당인이 된지 두달이 지났다. 생각했던 정치보다 더 험했던 이 정치판의 세계에서 제가 이겨낼 수 있는 힘은 열린우리당의 따뜻함과 당원동지여러분과 뜨거운 애정이 저에게 왔다고 믿는다.


저는 오는 확실히 믿게 되었다.
아름다운 강산과 내일을 걱정하는 정당은 어느 정당이냐, 아름답지 못한 정당으로 탈당이 속출하고 부화뇌동하는 정당에게 우리의 내일을 맡길 것인가. 확실한 내일을 확실한 우리의 앞길을 아름다운 정당에게 맡길 것인가. 충북도민은 현명한 도민은 어느 정당을 선택할 것인가 분명하다.
저는 여러분께 확실히 약속한다. 확실한 말씀만 드린다.
5.31지방선거는 충북의 미래와 대한민국의 아름다운 내일을 위해서 우리당이 승리해야 할 것이라고 여러분께 확실하게 말씀드린다.


우리시대의 희망인 정동영 당의장이 이끄는 우리당의 지원과 국회의 지원, 확실한 지원이 약속된 5.31지방선거, 열린우리당의 후보에게 현명한 도민들께서 표를 모아준실 것이다.
5.31승리를 위해서 당원 여러분, 힘을 합쳐 약속된 정부의 지원과 약속된 국회의 지원속에 약속된 충북도지사, 약속된 시장군수, 약속된 도의원, 시의원, 군의원과 함께 부자 충북, 부자 대한민국을 위해 우리앞에 힘차게 나가자.


우리의 내일은 약속되어 있다는 것을 알 수 있을 것이다.
여러분 모두 다, 힘을 모아 5.31로 나아가자.


 



2006년 4월 25일
열린우리당 대변인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