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린우리당 정동영 당의장 울산지역 기자간담회
▷ 일 시 : 2006년 4월 25일 (화) 09:30
▷ 장 소 : 울산 문수컨벤션센터
▷ 참 석 : 정동영 당의장, 김혁규 최고위원, 김태일 조직부총장, 우윤근 비서실수석부실장, 임동호 울산시당위원장, 강길부 의원, 심규명 울산시장 후보
▲ 정동영 당의장
임동호 시당위원장님, 심규명 변호사님 마침 언론인 여러분께 인사드린다. 울산에 올 때마다 비행기 위해서 울산석유화학단지를 내려다보면서, 조선소와 자동차 공장을 보면서 자부심을 느낀다. 엘엔지선, 유조선 컨테이너선 등 고부가가치 선박이 세계 조선시장의 60%를 한국 조선업계가 수주했다고 하는 보고를 얼마 전에 듣고 한국인이 대단하다는 것을 느꼈다. 한국인이 손대면 마이다스의 손처럼 그것은 황금으로 변했고 일류로 변했다. 그 증거가 요새 조선, 자동차, 석유화학, 철강, 반도체 등 경제력과 하드파워를 뿌리로 한 소프트파워의 분출이라고 생각한다. 한류 등 각종 소재들이 젊은이들의 기개다.
지방자치만 해도 11년 전 시작할 때 우리 국민의 수준으로 봐서 지금은 이르다는 것이 당시 구 여당의 반대논리였다. 남북통일이 될 때 지방자치를 실시하여야 된다는 것이 당시 여당의 논리였다. 이것을 뚫고 민주세력의 투쟁 끝에 이뤄진 지방자치, 그 소중한 열매가 지난 11년 동안 열렸다.
이룬 것도 많지만 11년 지방자치를 결산하면서 중간 결산을 하니 조선사업이 원래 벌크선, 용접을 주로 하는 인건비를 주로 하던 수주로부터 고부가가치 기술선으로 발전한 것처럼 83년 시작한 반도체가 10년 만에 디램 1등으로 발돋움 한 것처럼 지방자치고 이제 세계 1류로 가야 한다.
그러기 위해서 첫 번째 과제가 지역주민의 니드, 요구에 맞게 가야 한다.
울산은 산업 일등 교육문화는 꼴등으로 특징지어진다. 날로 인구는 늘고 산업은 발전하는데 지역주민의 요구에 대한 지방자치의 서비스는 빈약하다.
예를 들면 교육과 관련해서 지방자치단체가 지방교육의 초중등교육에 지원한 액수가 울산은 학생 1인당 19000원, 강원도 32만원, 강원 42만원 제주 44만원 타 시도에 비해서 1/20도 안되는 지원이다. 그 결과의 하나로 예를 들어서 대입수능에서 외국어 영어영역 1등급 학생이 0,9%로 전국 평균 4%의 1/5 수준이다.
교육부에서 지방추천을 받아 실시중인 평생 학습도시 프로그램이 15개에서 진행 중인데 울산만 없다. 지자체의 무관심과 무지 때문이다.
교육과 환경, 문화를 중심으로 지방자치에 초점을 옮기기 위해서는 사람을 바꿔야 한다.
이 자리에 함께하고 있는 심규명 후보는 일 잘하는 변호사이면서 동시에 머리를 가장 낮게 숙이는 변호사라는 평을 얻고 있다. 교육전문가이기도 하다. 교육학을 전문한 전문가가 아니라 심 변호사의 사회의식과 사회에 대한 관심이 주로 교육에 맞춰져 있음을 경력에서 볼 수 있다.
옥석초등학교 운영위원장, 농서고등학교 학교폭력대책위 강남교육청 인사위원, 한국교총 교권권수호 변호인단위원 등 활발한 초점이 교육이 곧 울산 교육의 질 높이는 것이 삶의 질 높이는 것이라고 확신하고 준비해온 후보다.
또 장애인, 노약자, 여성의 참 대변인으로 시민사회활동을 활발히 시민자치, 환경연합, 경실련의 핵심적 역할로 서민의 편, 약자의 편에서 일해 왔다.
열린우리당 중앙당 인권특위 위원장으로 최고위원회가 만장일치로 임명한 바 있다.
우리당 인권특위위원장은 우리당의 역사와 전통의 맥락에서 볼 때 중요한 상징성과 정체성을 갖게 되는 자리다.
마라톤을 5킬로, 10킬로까지는 해봤는데 완주한 사나이, 한 번도 아니고 4번이나 완주한 기록을 갖고 있고 매일 아침 울산시청에서 10킬로 달리기를 해서 선거 끝날 때까지 365킬로 달릴 계획을 가진 후보가 심규명 울산에서 일을 낼 수 있을 것이라는 기대를 갖고 있다.
▲ 김혁규 최고위원
저는 처음 도지사 선거 때 울산시가 경남에 포함되어 있었다. 당시 경남인구 4백만이었는데 오늘 울산에 자주오지만 고향에 온 기분이다. 그동안 울산시는 GRDP가 전국에서 1위다. 1인당 소득수준은 8위, 지역발전균형지수는 15위다. 울산은 인구가 처음에 경남에서 독립할 때 약 100여만 명이 넘었으나 인구증가율도 약하고 기업들도 울산을 떠나고 있는 상황이란 이야기를 들었다.
이 모든 여러 가지 좋은 여건 속에서 울산이 크게 성장하지 못하는 이유는 특정정당이 10년 동안 견제가 없는 속에서 지방자치를 독점했기 때문에 발전의 속도가 늦어지지 않았나 하는 생각을 하면서 이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울산시장 후보를 찾는데 시간이 걸렸다. 강길부 의원과 저와 여러 차례 논의를 해서 결정내린 사람이 심규명 후보다.
정동영 당의장께서 말씀하신대로 42킬로 마라톤을 4회에 걸쳐 뛰고 매일 10킬로의 달리기를 선거 끝날 때까지 하시는 모든 것을 볼 때 극기, 끈기는 충분히 선거에 승리할 것이다.
참여연대, 환경연합, 라이온스 등 각종 사회참여를 많이 했기 때문에 울산시민의 원하고 해결하여 만족을 극대화 할 수 있느냐 누구보다 잘 알고 있기 때문에 열린우리당 후보로 공천했다.
울산시민께서 김규명 후보의 얼굴을 보면 등소평처럼 강단 있어 보인다. 제가 관상을 볼 줄 아는데 16개 자치단체 후보 중 가장 훌륭한 후보라고 감히 말씀드릴 수 있는 후보다. 좋은 결과가 있기를 진심으로 바란다.
저도 심규명후보와 함께 울산시 발전을 도모하겠지만 우리나라 제일의 복지, 교통인프라 문제의 대가라고 할 수 있는 강길부 의원과 힘을 합치면 울산시 발전을 앞당길 수 있을 것이다.
▲ 심규명 울산시장 후보
조금 전에 당의장꼐서 중앙정부의 울산지원 부분을 구체적인 수치로 말씀해주셨다.
교육부분에서 지원이 없는 것은 사실이지만 구체적 수치까지 대입하시니 놀랍다.
김혁규 최고위원께서는 울산 현재의 산업구조 측면에서 문제점을 지적해 주셨는데 당의장, 최고위원 말씀을 공통점은 현재 울산은 비록 다른 타시도보다 잘 살고 있다고 하지만 10년뒤 미래를 생각할 때 암울하다는 결론을 내릴 수밖에 없다.
성장 동력이 꺼져가는 울산에 새롭게 불을 지피고 발전되는 울산으로 바꾸기 위해서는 현재의 관선출신 행정가 출신의 시장으로서는 부족하다는 것이다 기존에 해오던 일을 승계해서 이어나가는 것도 중요하지만 그것보다 새로운 비전을 가지고 그 비전을 실천할 수 있는 의지가 더욱더 필요한 때다.
저 심규명은 그런 비전을 가지고 있다. 새로운 울산을 건설하기 위한 성장 동력에 불을 지피기 위한 준비를 철저히 하고 있다. 그래서 제가 울산시장 선거 출마 결심했다. 이번 선거에서 큰일을 낼 각오가 되어 있다.
지켜봐 달라.
◈ 질의응담
- 공약 준비는 되어 있는가?
= (심규명 울산시장 후보) 전략공천으로 후보가 된지 얼마 되지 않았다. 공약부분은 구체적으로 준비되지 않은 상태에서 후보수락을 했다. 오늘 사실 선물을 하나 달라고 말씀드리고 싶었지만 구체적 예산과 시기와 맞물려서 되어야 하기 때문에 오늘 섣불리 말씀드리는 것은 부적절하다 싶었다. 다음 공약 발표 시 구체적인 의견을 내도록 하겠다.
- 두 가지 질문을 드리겠다.
지금 현대차 검찰의 조사와 관련 어제 보면 울산지역 상공회의소 등 재계와 정계에서 정몽구 회장의 가족들, 선처를 바라는 탄원서를 제출했다. 상공회의소 이두철 회장이 중심으로 탄원서를 제출했는데 사실상 지역정서로 보면 여권을 많이 지원하시는 분이다. 탄원서 제출이 적절하다고 생각하시는가.
정치적인 사안은 한명숙 국무총리가 우리나라 최초의 여성총리로 배출했는데, 현 정부의 집권마지막 남겨둔 상태에서 최초의 여성총리가 수행을 잘 했을 경우에 타당의 후보가 대통령 후보가 여성이 부각될 가능성이 있는데 집권 종반에 들어 여성후보를 좋은 분위기에서 띄워준 것을 그대로 마지막까지 잘 띄워줄 것인가.
= (정동영 당의장) 현대차 수사와 관련해서 법과 원칙에 따라서 검찰이 수사를 하고 수사 중에 있는 사건에 관해 여당 언급은 적절치 않다.
한 총리 부분은 국민적 기대와 열망이 높다. 도 그 분이 일관된 삶, 외모는 부드럽고 어머니 같은 포용의 리더십을 가진 분이지만, 젊은 시절부터 고난의 세월을 피하지 않고 극복해온 강단이 있는 분으로 총리직을 성공적으로 잘 수행하시리라고 기대된다. 여당으로서는 총리께서 안정감을 갖고 인내하면서 포용하는 국정으로 잘 수행하면 대단히 좋은 일이고, 국민적 지지가 범여권에 대한 국민적 지지가 높아질 것으로 기대한다.
대선과 관련한 영향력은 우리 사회는 이번 5.31지방선거도 그렇고 여성시대가 도래했다는 것을 실감한다. 여러 증거가 있다. 여성의 역량이 마음껏 발휘될 수 있는 기회가 사회 전 분야에서 열리고 있다. 가장 폐쇄적이었다고 볼 수 있는 정치분야에서 여성총리의 등장은 여성의 정치참여를 촉진하는 결정적 계기가 되었다. 우리당은 정강정책 주요내용 중 양성평등사회를 목표를 삼고 있고 실제 호주제폐지 등 여성정치참여와 사회적 기회균등을 위해서 선봉에서 일해 왔다는 자부심을 갖고 있다. 그 결과로 여성들이 국민들의 기대를 받는 것 좋은 일이다.
- 오늘 시장후보를 위해서 이 자리를 빌어 말씀하신 것 같다. 심규명 후보는 얼마 전 기자회견에서 네거티브 전략을 구사하지 않겠다고 했지만 중앙당차원에서 현 시장의 비리가 메가톤급이라고 폭로한 적이 있다. 검찰에 고발을 했는지, 어떻게 진행되고 있는데 지방선거에서 선거 전략전술 중 하나로 구사할 생각인지.
- 여당이 폭로했던 문수컨벤션센터가 지금 이 장소다. 이 장소를 선택한 이유는 폭로현장에 왔기 때문에, 당의장께서 생각하실 때 더블스코어보다 더 떨어지고 있다. 반전을 위해서 네거티브 폭로가 있을 것인지, 그 폭로에 대해서 어떻게 생각하는가.
= (정동영 당의장) 폭로라는 말에 동의하지 않는다. 비리의혹들은 이미 사법당국에 의해서 접수가 되어서 조사 중에 있는 사안이다. 그와 관련된 추가사실이 진정서, 고발장이 접수되어 있기 때문에 이것을 검찰에 고발한 것이다. 검찰에 수사의뢰한 것이다. 의혹을 캐내고 불의와 비리 부정을 파헤치고 깨끗하게 하는 것은 사법당국의 책무다. 그리고 울산지역의 언론도 의혹이 있다면 언론이 최선봉에 서서 비리, 의혹을 파헤쳐야 할 것이다.
공천장사, 개발, 이권, 인사 등 각종 썩는 냄새가 진동하는 지방단체에 의해 자행되는 부정비리에 대해서 사법당국, 시민사회가 함께 분노하고 바로잡아야 한다고 생각한다.
이것을 여당이 덮어둬야할 하등의 이유가 없다.
저는 공천비리나 공천장사가 꼭 서울 서초구와 중구에서만 자행되었다고 보지 않는다. 영남권에서는 아직 고백이 없지만 언론에서도 좀 파헤쳐 주셨으면 좋겠다.
사법당국도 이 같은 진정서와 고발장이 접수되었으면 신속하게 이 부분에 대해서 수사를 진행해서 결과를 국민들에게 밝힐 필요가 있다.
- 의장님, 지역일정 강행군 하시는데 정부여당후보의 지지율이 답보상태인데 어떻게 생각하시는가. 울산에 취약지역인데 심규명 후보를 어떻게 지원할 것인가.
= 지지율이 금방 한나라당을 추월했으면 하는 소망은 크지만 민심은 항공모함 같은 것이다. 방향, 기수를 틀어서 유턴하고 방향을 돌리는데 거대한 에너지와 시간이 필요하다고 본다. 중요한 것은 추세인데 점점 각종 조사에서 한나라당과의 격차가 속도는 느리지만 좁혀지고 있는 것으로 나타나는 것은 대단히 고무적인 일이다. 우리가 할 탓이라고 본다. 국민들에게 좀더 안정감을 주고 40~50대 가장들이 걱정하는 고용불안, 노후불안, 자녀들의 교육불안, 사교육비 가중감등 3대 불안 해소를 위해서 여당이 정책적인 노력과 고민을 계속함으로서 지지를 호소하려고 한다.
울산은 어려운 곳이긴 하지만 상대적으로 가능성이 있는 곳이다. 지난 대선에서 35% 지지를 얻었던 곳이기도 하고 울산시민이 강길부 의원을 만들어 주셨다. 강길부 의원이 바로 울산민심은 항상 변할 수 있고 우리당에 대한 민심이 변할 수 있음을 보여주고 있다.
심규명 후보가 살아온 길, 또 시장이 되었을 때의 울산의 모습을 갖고 집중적으로 승부하겠다.
선거가 여론조사로 결판나는 것이라면 대의제는 의미가 없다. 선거전에 여론조사해서 결정하면 되는 것이다. 요즘 선거에선 여론조사가 신처럼 군림하지만 부정적 측면도 많다. 여론은 늘 출렁거리기 마련이다 .우리는 늘 긍정의 힘을 믿고 전진한다. 자부심을 갖는 것은 울산의 심규명 후보 경남 김두관 부산 오거든, 경북 박명재, 대구 이재용 후보가 한나라당의 다섯 후보 보다 살아온 삶의 길이나 능력, 전문성에서 압도적으로 우위에 있다고 생각한다. 다만 우리당이 아직 한나라당에 비해서 열세에 있기 떄문에 후보들에게 안타깝고 미안한 마음이다. 지도부도 더 분발하고 노력하겠다.
- 조금 전 공천비리관계에 대해서 말씀하셨는데 열린우리당 울산시당도 비례대표 특별당비 관련 의혹을 받고 있다. 그러나 울산시당 차원에서는 입장을 밝힌 적 없다.
= 특별당비가 아니라 시도당이 고민하는 것은 비례대표자 후보의 홍보물 발송비용 문제다.선거법이 잘못되어 구멍이 뚫려 있다. 그 부분에 대해서 후보자가 지출하고 바로 보전받는 조항이 애매하기 때문에 이것을 고민하고 있다. 이것은 우리당만의 문제가 아니라 다른 당도 마찬가지다. 선거법을 졸속으로 만든 피해의 한 부분이다.
열린우리당이 무슨 공천과 관련해서 돈을 받는 것은 상상할 수도 없고 천부당만부당한 일이다. 그런 일은 있을 수도 없지만 일어난다면 어떤 의혹도 중앙당차원에서는 깨끗하게 척결할 것이다. 안타까운 일이지만 공천이 곧 당선이라는 등식이 성립되는 곳에서 돈으로 매관매직하려는 유혹이 일고 그 대가로 공천헌금을 바치는 것은 별개다. 그것이 본질이다 .홍보물 발송비용 마련 문제와 공천헌금과는 궤를 달리한다.
오전에 노무현 대통령께서 한일관계에 관한 특별담화를 말씀하셨다.
핵심은 독도는 우리땅이다. 일본의 독도권리 주장은 한국 해방, 독립을 부정하는 행위다.
독도문제 재검토, 역사교과서 문제, 야스쿠니 신사참배문제와 더불어 과거사 청산을 독도주권 문제 연계하겠다.
일본에 대해서 사과를 요구하지 않는다. 일본이 스스로 사과한 것에 대해서 지킨 적이 없다. 등을 말씀하셨다.
이번 기회에 독도문제에 대한 국민의 역사의식 문제를 분명히 할 필요가 있다. 독도영유권 주장은 서울에 대한 영유권 주장처럼 터무니없는 것이다. 독도문제 뿌리는 일본제국주의 한반도 침략사와 뿌리가 닿아있는 우리의 근본을 부정, 대한민국을 부정, 해방과 광복을 정면으로 부정하는 행위이기 때문에 어떤 경우에도 용납할 수 없다.
노무현 대통령 담화문에 구구절절하게 배어 있지만 독도에 대한 우리 조상들의 아픈 피침의 역사에 대해서 우리국민들이 새롭게 인식하고 단호한 경각심을 가질 때 일본도 반성할 것이다.
이번 차관회담을 통해 봉합은 했지만 당으로서는 이 봉합이 독도문제와 관련해서 정부여당 천명 방침에 비해 미온적이라는 느낌을 지울 수 없다. 앞으로의 대응에 좀 더 분명한 원칙을 갖고 독도문제에 대해서 선을 그어야 한다고 판단한다.
역시 국가간의 관계에 있어서, 개인과도 마찬가지지만 신뢰가 핵심이다 신뢰는 언행일치에서 나온다. 98년에 한일 21세기 신협력파트너 선언, 2003 한일정상회담 동반자관계 선언과 최근 행동과 말이 불일치한다. 일본의 언행일치를 주문한다.
일본의 국수주의적 우익정치인들과 는 달리 양식과 양심을 갖고 이 문제를 바라보고 있는 일본의 시민사회, 다수의 일본국민들과의 교류를 증진할 필요가 있다.
2006년 4월 25일
열린우리당 대변인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