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남식 부산시장 공무원을 사택 가사도우미로

  • 게시자 : 더불어민주당
  • 조회수 : 267
  • 게시일 : 2003-11-11 00:00:00

허남식 부산시장이 심각하다.
이런 사람이 시장이라니 국민으로서 배신감을 느끼지 않을 수없다.


부인이 시장갈때도, 동창회에 갈때도
관용차를 내주고 공무원을 수행비서로 따라다니게 해 크게 물의를 일으키더니 
이번에는 공무원을 자기 사택의 가사도우미로 썼다는 것이다.


무허가 공장을 방치해 10년간 임대수익료를 받아오기도 했다고 한다.


부산 아시아드 골프장에서 총 수십개팀을 꾸려 주말 공짜 골프를 17차례나 쳤다고 했을 때부터 어떤 사람인지는 충분히 짐작이 갔다.


그런데 가사도우미, 무허가 공장 임대료! 정말 해도해도 너무 심하다.


이런 사람이 우리나라 제2의 도시인 부산의 시장이라니
도저히 용납할 수 없는 일이다.


허남식 시장은 시장의 자격이 없다.
허남식 시장은 시장직을 스스로 사퇴해야 할 것이다.



2006년 4월 19일
열린우리당 부대변인 서 영 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