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시장 염홍철 후보 사무실 개소식

  • 게시자 : 더불어민주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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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게시일 : 2003-11-11 00:00:00

염홍철 대전시장후보와 충남 오영교, 충북 한범덕의 황금트리오가 승리를 이끌 것이다
▷ 일  시 : 4월 18일 오후 2시
▷ 참  석 : 정동영 당의장, 김혁규 최고위원, 홍제형 충북도당위원장, 박병석 대전시당위원장


현재도 시장이고 5.31이후에도 틀림없이 시장이 된다. 그동안 염홍철시장님께 미안했다. 염홍철시장님의 개인 지지율은 높은데 열린우리당은 한나라당에 밀려서 체면이 많이 구겨졌다. 최근 조사에서 대전충남에서 열린우리당에 대한 애정을 보여주tu서 지지율이 많이 올라 일부 조사에서는 앞서고 있다. 감사하다. 이제 당도 앞섰고 염홍철 시장께서는 45대 15로 3배 가량 앞서 있기 때문에 당선은 거의 틀림없다고 확신한다. 지방을 발전시킬 인물을 뽑는 5.31선거에서 우리당은 대전의 염홍철, 충남의 오영교, 충북 한범덕 세명의 드림팀을 만드는데 성공했다. 한분은 대전의 발전의 견인차로 미래를 설계하고  오영교 후보는 혁신으로 중앙정부를 새롭게 만드는 견인차이고 충남의 염홍철 시장님과 함께 행복도시의 건설할 쌍두 마차이다. 충북에는 바이오전문가로 충북의 미래를 짊어질 한범덕 후보가 약진하고 있다. 인물을 보면 현격한 차이가 있다. 그동안 무엇을 했는가 하는 업적과 실적을 봐도 충남북과 대전의 세후보는 황금의 트리오라고 생각한다. 오영교후보와 한범덕후보를 이끌어서 선두에 서게 할 분이 염홍철 시장이다. 충남과 충북을 드림팀을 이끌고 열린우리당의 충남북, 대전시장을 만들어 주길 당부한다. 대전과 충남에 와서 아쉬움을 느끼고 있다.


지금 국회에 ‘행복도시특별법 폐기법률안’을 이재오 의원을 중심으로 59명의 한나라당 의원이 발의했다. 이 사실을 대전시민과 충남 도민이 잘 모른다. 한나라당의 원내대표가 대표발의해서 행복도시를 폐기하겠다는 법률을 내어놓고 내년에 정권을 되찾으면 국민투표를 통해서 원점으로 돌리겠다고 의원총회에서 맹세하고 다짐하는 정당이다. 대전시민의 꿈과 충남도민의 꿈은 행복도시에 있고 대한민국의 균형발전의 꿈은 행복도시의 성공여부에 달려있는데 행복도시 폐기법률안을 내어놓고 정권 되찾아서 국민투표를 통해 원점으로 돌리겠다고 하는 정당이 대전시장 당선되겠다고 충남도지사 당선 되겠다고 하는 것은 맞지 않다. 대전시장 나오려거든, 충남도지사 출마하려거든 충북도지사 되려거든 먼저 국회에 제출한 행복도시 폐기법률안을 철회할 것을 요청해야한다. 대전, 충남 도지사 나오려면 우선 국회에 이재오 원내대표가 발의한 행복도시 폐기안을 즉각 철회해야 출마 할 자격이 있다. 그렇지 않다면 충남도지사, 대전시장 후보를 서울로 올려 보내서 한나라당 중앙당사에서 법률안 폐기하고 선거운동 하는 것이 맞다고 생각한다.


중국의 오늘은 등소평이 만들었다. 사회주의 중국을 실사구시의 시장경제로 이끌어서 세계에서 떠오르는 강국을 만들었다. 일찍이 소장정치학자 시절에 종속이론을 국내에 소개한 진보학자로 고향대전에 와서 관선, 민선 시장으로 실사구시의 철학으로 대전의 오늘과 미래를 만드는 염홍철 시장은 충청권의 작은 등소평이다.


오늘 개소식을 맞아서 대전에 여름이 왔다. 이 열기로 5.31에 압도적으로 당선되어야 시장이 큰소리 칠 수 있다.  압도적인 지지를 얻어 시장에 당선될 것을 의심하지 않고 충남북 지사도 더불어 당선시켜주시리라 믿는다.


▲ 홍재형 충북도당위원장
한나라당 59인이 행복도시 폐지 법안을 내어놓고 있다. 한나라당이 집권했다면 관습법이라는 유형으로 신행정수도 법을 폐지했다면 행복도시 법안이 나오지 않았다. 만약 한나라당이 집권했다면 행복도시는 없어지는 것이라고 확신한다. 대전에서, 충남에서 충북에서 행복도시를 지켜 내야 한다. 염홍철후보는 반드시 전국최다 투표로 여러분이 당선시켜줄 것을 믿는다.


▲ 염홍철 시장
대전발전을 위해 많은 시책을 펴왔고 발전적으로 마무리 지어왔다. 행정은 도시계획은 행정절차만 2-3년 걸리지만 4년동안 대전을 업그레이드 시키기 어렵다.  대전에 추진 중에 발전시책을 마무리 지겠다. 발전된 후속 시책을 펴서 대전을 우리나라에서 가장 살기 좋은 도시로 만들겠다는 것이 출마이유다. 4년간 나름대로 노력했고 후회가 없다. 제가 지난번 선거 때 시민들에게 설문조사했더니. 대전에서 해결될 것이 세 가지 있다고 답했다.


 첫째, 원도심활성화, 둘째, 대중교통체계개선 셋째, 지역경제 살리기의 세 가지를 주문했고 제가 시장 취임하자마자 대전의 3대 현황으로 세 가지를 제시했다. 취임할 당시 원도심 희망 없어 보였다. 이제 희망을 갖기 시작했다. 지하철 개통됨으로 가장 어려운 지역이 희망을 되찾기 시작했다. 금년 6월에 철도타운이 착공됨으로 이것은 동부 쪽으로 7만-8만평 평의 철도타운으로 문화, 주거, 회의 공간들이 건설되고 있다. 원도심을 동남구 생활권을 개발되는 것을 시민들이 알고 있다. 동구, 중구에 줄어두는 인구가 멈췄다. 원도심 활성화가 완성은 되지 않았지만 발전적 마무리를 해야 할 책임이 있다. 둘째, 대중교통체계, 버스 준공영제, 서울특별시를 제외하고 우리나라에서 최초로 도입했다. 그러면서 버스 타시는 승객 수가 늘어났고 많은 사람들이 편리해 졌다. 대전에 지하철 공사는 하고 있지만 제대로 마무리 될 것인가 걱정했지만 중앙에서 예산 지원을 받고 열심히 해서 공기를 단축해서 1단계 했고 2단계 진행 중이다. 지하철타고 다니면서 대전에 대중교통의 시대가 왔다. 경제는 아직 피부로 못 느끼고 있다. 그러나 경제 발전을 위해 큰 틀을 잡았다. 행정수도복합도시에 60조가 투자가 된다. 대전지역도시 활성화를 위해 내년 7월에 착공한다. 연구개발 특구는 현 정부가 대전에게 준 선물이다. 국책사업으로 작년 9월에 시작을 해서 가시적 성과가 없지만 금년 하반기부터 나타날 것이다. 2009년부터 첨단 기업이 3000개 늘어난다. 일자리가가 2000개부터 1만개가 늘어난다. 대전은 이제 경제 활성화의 큰 흐름이 잡혔다. 그것으로 끝나지 않겠다. 어제 시장 출마 선언을 하면서 우선 다섯가지 공약을 발표했는데 그 중 세가지가 경제에 관한 공약이다. 대전의 영세 상인은 9만명이다. 대전인구의 3/2이상이 영세상인내지 종사자이다. 그분들을 위해 특별지원센터를 건립했다. 중소기업청에서 소 상공인지원진흥원이 대전으로 확정되었다. 다른 지역보다는 대전에는 서비스 산업이 많다. 하나는 음식업, 숙박업과 같은 전통적인 서비스사업이고 또 하나는 지식기반 서비스산업, 문화산업, 영상산업, 게임산업을 위해 준비를 하고 있다. 경제 살리기에 노력하고 있다.


제가 선거운동을 하면서 3가지를 포기 하고 2가지를 제안하는 ‘3포 2제’를 하겠다. 
저는 현직 시장으로 프리미엄을 포기할 것이다. 시장이 되었을 대 관사를 포기했다. 관사를 지역주민들에게 돌려주었다. 우표한장도 사적으로 사용한 적이 없고 공연장 갈 때, 운동경기장 갈 때 제가 표를 사서 갔다. 주말에는 관용차 사용하지 않았다. 그래서 시장으로서 가지고 있는 기득권을 포기했다. 이번 선거운동 기간에는 시장의 프리미엄 다 포기하겠다. 3포중 첫째, 시장의 후원회를 포기할 것이다. 아무리 적은 돈이라도, 선의의 후원금이라도 대전에서 사업하시는 분으로부터 후원금 받으면 떳떳하지 못하다. 후원회 포기 할 것이다. 이번에 철저하게 모범을 보일 것이다. 둘째, 지난번 선거에서 법적으로 허용된 비서진을 시장비서로 채용했는데 지금 선거운동하는 과정이므로 시장후보 비서로 데리고 간 사람들을 모두 사퇴시켰다. 저를 따라갔던 비서진을 포기했다. 셋째, 현재 시장직을 유지하기 때문에 저에게 지원되는 관용물품 모두 포기했다. 자동차, 핸드폰, 집에 있는 pc까지 포기했다. 철저하게 기득권을 포기했다. 공명정대한 선거를 해 볼까 한다.
두가지 제안을 하겠다. 저의 선거 운동기간에 기자단과 시민단체에 저를 감시해달라는 제안을 했다. 다른 하나는 다른 당 후보에게 비방하지 말고 페어플레이 하다는 말을 제안했다. 조만간 공문서로 제안을 할 것이다.


 


2006년 4월 18일
열린우리당 대변인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