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리핑

‘상암동 DMC부동산특혜 진상조사단’구성관련 브리핑

  • 게시자 : 더불어민주당
  • 조회수 : 363
  • 게시일 : 2003-11-11 00:00:00

▷ 일  시 : 2006년 4월 13일(금) 15:00
▷ 장  소 : 국회기자실
▷ 브리핑 : ‘상암동 DMC부동산특혜 진상조사단’ 대변인 이규의


서울시는 상암동 DMC 관련 특혜 분양 의혹을 제기한 열린우리당 최재성의원, 이규의 부대변인을 허위사실 유포에 의한 명예훼손 혐의로 검찰에 고발한 것을 보니 서울시는 내용도 제대로 확인 못하고 무엇인가 서투르고 급했던 것 같다. 급했던 것을 보니 더욱더 서울시가 수상쩍다.


오늘 열린우리당 최고위원에서 ‘상암동DMC부동산특혜 진상조사단’을 구성하였다.
단장에 임종석, 간사에 최재성 의원, 행정자치 최규식 의원, 건교에 윤호중 의원, 법사 정성호 의원, , 정무 이상경 의원, 산자 한병도 의원, 대변인에 이규의 부대변인 등이 진상조사단으로 구성되었다.  


진상조사단 1차 회의는 월요일 오전 7시에 할 예정이다. 더불어 최재성 국회의원이 서울시에 DMC관련 5가지 서류를 4월 13일에 요구했지만 제출을 거부했다. 요청자료는 첫째,    DMC 용지 매입 신청현황 및 접수한 서류 일체와 둘째, C4용지 선정과 관련되어 선정업체와 오고 간 공문서 및 사업계획서 일체. 셋째 E1 용지 관련 신청업체 선정과 관련하여 오고 간 공문서 및 사업계획서, 넷째 용지 매입 신청 안내서, 다섯째, DMC E1부지 오피스텔, 상가, 건축 분양 승인에 관하여 접수하였거나 업체와 오고 간 서류 일체에 대해 자료를 요청했다. 그러나 대부분 업체가 제출한 서류는 해당업체의 업무상 기밀이 포함되어 있기 때문에 업체의 승인 없이는 제출이 불가하다는 이유로 서울시가 자료제출 요구를 거부했다.


서울시에서 어제 2차 해명자료를 보내왔지만 서울시의 2차 해명에 대한 반박은 진상조사단 차원에서 준비 중이다. 


 


2006년 4월 14일
열린우리당 대변인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