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리핑

이광재 기획위원장 현안 브리핑

  • 게시자 : 더불어민주당
  • 조회수 : 317
  • 게시일 : 2003-11-11 00:00:00

▷ 일  시 : 2006년 4월 14일(금) 오후 2:30
▷ 장  소 : 국회기자실
▷ 브리핑 : 이광재 전략기획위원장


열린우리당 5.31 지방선거 기구표 확정되었습니다. 열린우리당 5.31 선거대책 컨셉은 첫째,깨끗한 지방정부 만들고 둘째, 경영하는 지방정부를 만든다. 셋째, 정책선거의 전형을 만든다. 넷째, 지난 대통령선거까지가 인터넷 선거였다면 유비쿼터스 선거를 만들겠다.
246개 행복주식회사 추진위원회는 과거 중앙당 선거대책위원회라는 구태의연한 정치로부터 탈출을 의미한다. 246개 행복주식회사는 전국의 지방 단체 수가 246개이고 지방정부는 국민의 세금의 50%넘게 110조를 쓰고 있다. 지방정부가 주식회사와 같이 희망을 낳는 주식회사로 발전 도약해야 할 단계로 왔다. 이에 246개의 희망추진주식회사 추진위원회라고 명칭을 달리했다. 기구표의 두 번째 특징은 작년 대통령선거는 국민참여운동본부라고 국민이 참여하는 자원봉사 조직을 만들고 이번 선거는 풀뿌리 주민참여 운동본부를 만들게 되었다. 이것이 지난 대통령 선거부터 진화과정이라면 이번 선거에서 집중적으로 조망하는 것은 정책선거를 해 나가겠다. 행복한 가정 만들기 운동본부를 만들게 되었다. 세 가지 정책이 핵심이다. 쳇째, 경제활성화를 통해 일자리 창출한다. 둘째 복지문제, 효도하는 지방정부를 만든다. 셋째, 지방정부가 교육을 책임지는 사교육비와 교육문제 해결은 지방정부를 추진한다. 일자리창출, 복지, 교육문제를 해결하는 지방정부, 즉 일자리를 가지고 있는 지방정부,  효도하는 지방정부, 보육시설과 교육을 책임지는 지방정부로 만들겠다.
행복한 가정만들기는 포져티브 선거운동을 기본 방침을 정하였다. 4월 24일 행복주식회사 추진위원장과 분야별 정책담당자를 내.외부에서 영입하고 명단을 10일 후에 발표할 예정이다.  정책을 이야기 할 때 외면당하는 경우가 있었다. 정책이 표를 가지고 오지 않는다는 불문율을 깰 것이다. 정책선거의 새로운 장을 열 것이다. 


 


2006년 4월 14일
열린우리당 대변인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