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명박 시장과 서울시는 상암동 DMC 부동산 특혜의혹을 해명하라

  • 게시자 : 더불어민주당
  • 조회수 : 310
  • 게시일 : 2003-11-11 00:00:00

서울시가 (주)한독산학협동단지에 천문학적인 부동산 특혜를 공급하였다는 의혹이 제기되었다.
서울시가 상암동 DMC 용지 5천여 평을 (주)한독산학협동단지에 특혜로 주었고 특혜를 받은 자본금 2억9천만원의 이 무자격 업체는 1년 만에 5000억원의 개발이익이 발생한 것이다.


또한, 외국인 기업용지가 2004년 총선을 앞두고 내국인에게 전량 분양되어 정치자금을 조성한 의혹도 제기되었다.


전대미문의 특혜에 경악할 따름이다.


더구나 독일과의 컨소시엄은 실체불명이고 천문학적 외자유치 또한 모두 허위라는 의혹마저 제기되고 있다고 한다.


청계천과 남산에 이어 상암동 마저 비리의 온상이 되어 이제 대한민국 수도 서울이 개발 비리로 누더기가 되어버린 사실에 서울시민과 국민들 모두 분노하지 않을 수 없다.


도대체 서울시와 이 시장의 비리의 끝은 어디인가?
이명박 서울시장과 서울시는 상암동 DMC 부동산 특혜 의혹에 대하여 해명하라
  


2006년 4월 11일
열린우리당 부대변인 이 규 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