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명박표 스캔들을 만들어내는 “짝퉁 황제, 짝퉁 황후”

  • 게시자 : 더불어민주당
  • 조회수 : 351
  • 게시일 : 2003-11-11 00:00:00

서울시 이명박시장측 관계자들이 서울시장을 모시느라 국민의 질책이 들리지 않는 모양이다.  
서울시장의 지극히 부도덕한 행태인 시장부인의 관용차 사적사용 진상을 조사하기 위해
현장을 방문한 국회의원들에게 무례하기 짝이 없는 태도를 보였다.
공짜 테니스를 즐기던 짝퉁 황제 이시장과 짝퉁 황후 이시장 부인을 감싸기 위해 공복인 자신들의 직분을 망각한 정치적 행위만 한 것이다.


관용차를 사적으로 썼으면, 타워팰리스에 사는 딸 만나러가고, 현대백화점에 쇼핑하러 가면서, 서울시 관용차를 타고 폼 낼만큼 폼 냈으면 당당하게 “잘못했습니다.”라고 사과해야지
서울시장 답지 못하게 거짓말로 변명이나 하고 서울시 정무부시장 정도 되면 시장님 ‘이것은 잘못한 것이니 사과하십시오’라고 조언을 해야지 ‘사적으로 쓰지 않았다’는 반박도 못하면서  서류로 요청하라고 우겨대니 이거 원 ‘방귀뀐 놈이 성낸다’고 참 한심한 꼴이다.


서울시장 그리고 그 부인! 그리고 서울시 이명박시장 모시는 관계자!
당신들에게 한마디 하겠다.


“이제 당신들의 세상은 갔어요.”
“너무나 잘못한 것이 많아서 이제 국민들이 좋아하질 않아요.”


서울 봉헌 망언, 광주영정 앞 파안대소, “경축” 광주민주항쟁사건, 황제 테니스, 공짜 테니스, 테니스장 로비의혹, 국민혈세를 이용한 위대한 의자, 노점상 철거 시에도 황제테니스, 서울 지하철이 파업을 해도 황제테니스, 서울 물바다, 불바다 때도 황제 테니스, 미국이라면 껌벅 죽는 사대주의, 수백만원짜리 산청도자기 뇌물수수사건, 부인의 관용차 남용 등 하루도 쉬지 않고 터지는 이명박 표 스캔들에 이제는 국민이 정을 뗀 것이다.


서울시장, 서울 시장답게 당당하게 사죄하고 책임질 것은 책임질 것을 경고한다.  
 


2006년 4월 4일
열린우리당 부대변인 서 영 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