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리핑

전여옥 의원 윤리위 제소 관련 브리핑

  • 게시자 : 더불어민주당
  • 조회수 : 303
  • 게시일 : 2003-11-11 00:00:00

▷ 일  시 : 2006년 2월 27일(월) 15:50
▷ 장  소 : 국회 기자실
▷ 브리핑 : 우리당 노웅래 공보부대표, 민주당 이상렬 원내수석부대표



▲ 우리당 노웅래 공보부대표
우리당과 민주당은 치매발언으로 국회의 품위와 명예를 훼손한 한나라당 전여옥 의원을 우리당 143명의 의원과 민주당 11명의 명의로 국회 윤리위에 제소했다.


▲ 민주당 이상렬 원내수석부대표
우리당 의원과 민주당 의원이 윤리위에 제소한 전여옥 의원의 윤리위 심사안 제출 사유는
전여옥 의원은 22일 대전에서 열린 한나라당 당원교육 행사에서 김대중 전 대통령에 대해 국회의원의 품위를 져버리고 허위사실을 유포한 당사자이고, 특히 국회의원의 직무를 유기한 채 허위사실을 유포해 심대한 명예를 훼손하는 등 국회의원 윤리강령 및 실천규범에 위배돼 윤리위 심사를 요구했다. 6·15 공동선언을 통해 남북 화해 협력의 기틀을 마련한 김대중 전 대통령에 대한 폄하발언은 대단히 유감스럽다. 윤리위는 즉각 조사에 착수해 적절한 조치를 취해주길 바란다.



2006년 2월 27일
열린우리당 대변인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