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리핑

노웅래 공보부대표 정례브리핑

  • 게시자 : 더불어민주당
  • 조회수 : 257
  • 게시일 : 2003-11-11 00:00:00

▷ 일  시 : 2006년 2월 22일(수) 11:00
▷ 장  소 : 국회 기자실



오늘부터 대정부 질문을 시작했다. 각종 현안이 많은데 우리당과 한나라당 원내대표는 오늘 오후 1시 30분 귀빈식당에서 공동회담을 하기로 했다. 오늘 여야 대표회담은 원내대표, 정책위 의장, 수석부대표, 공보부대표 등 양당 각 4인이 참석하기로 했다.
오늘 회담에서는 임시국회에서 처리해야 할 법안 등 각종 현안을 논의키로 했다.


3월 임시국회와 관련해서는 일부 야당에서 요청하는 것은 사실이지만 아직 구체적으로 논의된 바 없고 결정된 바 없다.


2월 국회에서 입법을 추진하고 있는 금산법과 비정규직 관련 입법에 대해 말씀드리겠다.
금산법과 관련해서는 재경위가 2월 23일 내일 합의 노력을 한번 더 하고 그것이 여의치 않을 경우 2월 27일 표결처리를 해서 본회의에 회부하기로 했다. 비정규직법은 아직 합의에 이르지 못했는데, 오늘 오후 2시에 여야 간사가 만나 논의키로 했고 환노위 위원장께서도 비정규직법과 관련해서는 이번 국회에서 확실히 처리한다는 입장이기 때문에 우리당은 이번 2월 임시국회에서 비정규직법을 반드시 처리하겠다는 것을 다시 한번 말씀드린다.


최근 어린이 성폭력 문제가 불거져 국민들이 걱정하고 불안해하는데 이 문제에 대한 대안마련을 위해 이번 주 금요일 당과 여성부, 법무부가 함께하는 확대 당정회의를 가질 것이다.



2006년 2월 22일
열린우리당 대변인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