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나라당, “너나 잘하세요”

  • 게시자 : 더불어민주당
  • 조회수 : 279
  • 게시일 : 2003-11-11 00:00:00

한나라당이 예민해졌다.
열린우리당의 전당대회 과정을 보며
초조하고 불안한 모양이다. 


우리당 예비경선관련해 “470명의 선거인단
모아놓고 떠들썩하다”며 궁시렁거린다.
한나라당 지도부도, 대변인도
감정을 절제하지 못하고 내용 없는 불만을 쏟아낸다.


부패한 사학을 옹호한다며 2달이 넘게
밖으로 돌며 여당 헐뜯기만 하더니
국회에 돌아와서도 그 버릇을 버리지 못하고 있다.


국회로 돌아올 구실을 찾느라
이 눈치 저 눈치 살피 길래 손을 잡아주었더니
고작 한다는 일이 우리당 헐뜯기이다.


한나라당,
열린우리당은 당원들과 지도부가
열심히 정책개발하면서 한목소리를 내고 있으니
우리 걱정은 말고 부패사학에 매몰되어있는 한나라당이나 돌아보기 바란다.


이런 말 들어보셨나.
지난해 대유행어 인데.


한나라당, “너나 잘하세요”


2006년 2월 5일
열린우리당 부대변인 서 영 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