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리핑
[한민수 대변인 브리핑] 안하무인 한동훈 장관, 국민과 국회가 우습습니까
한민수 대변인 브리핑
□ 일시 : 2022년 11월 8일(화) 오후 2시 30분
□ 장소 : 국회 소통관 기자회견장
■ 안하무인 한동훈 장관, 국민과 국회가 우습습니까
한동훈 법무부장관이 황운하 의원을 ‘직업적 음모론자’라고 모독해 어제 예결위가 파행됐습니다.
참사 당일 한명의 경찰이 아쉬운 상황에서 현장 인근에 형사·강력 등 경찰 52명이 배치돼 마약 단속에 매달렸습니다.
윤석열 대통령이 선포한 마약과의 전쟁을 위해서입니다. 한동훈 장관도 “마약 및 민생 침해 범죄와 전쟁을 치른다는 각오로 최선을 다해달라”고 대검에 지시한 바 있습니다.
정부여당은 검·경 특별수사팀을 운영키로 했고, 서울경찰청장은 참사 전날 마약 단속 경찰 인력을 3배 증원하라고 지시까지 했습니다.
그날 인파가 몰릴 것으로 예측됐는데도 왜 마약 단속에 더 많은 힘을 쏟았는지 국민은 묻고 있는 것입니다.
한 장관 말대로라면 국민은 음모론자이고, 국민을 대신해 물은 국회의원은 직업적 음모론자입니까? 정말 황당무계한 궤변입니다.
국민이 우습습니까? 156명이 희생된 참사에 대해 장관으로서 성실하게 답하지는 못할망정 이렇게 매도할 수는 없습니다.
중상모략으로 참사의 책임을 회피할 수는 없습니다. 한 장관은 국민과 국회를 모독한데 대해 분명히 사과해야 할 것입니다.
2022년 11월 8일
더불어민주당 공보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