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세균 당의장 폭설피해지역 방문

  • 게시자 : 더불어민주당
  • 조회수 : 428
  • 게시일 : 2003-11-11 00:00:00

▷ 일  시 : 2005년 12월 23일(금)
▷ 장  소 : 전남 영암군 신북면 행정리
▷ 참  석 : 정세균 당의장, 유선호 집행위원, 전병헌 대변인, 우상호 비서실장, 김태홍, 강기정, 양형일, 장복심 의원, 박준영 전남지사, 영암군수



▲ 정세균 당의장
피해가 집계되면서 늘어날 것으로 예상한다. 오늘 아침 회의에서 이야기했는데 특별재난지역선포는 약간의 법적 제한이 있는 듯하다. 그러나 최대한의 피해보상을 통해 주민의 재기를 위한 전폭적인 지원을 약속한다.
멀리서 군장병들이 와서 복구작업에 임하고 있어서 감사드린다.
군장병 여러분의 부모님, 할아버지, 할머니가 지으시는 농사라고 생각하시고 최선을 다하면 내년에 이곳에 좋은 결과가 있을 것이다. 작업과정에서 안전사고 주의하기 바란다.


▲ 질의응답
- 예산지원이 힘들 것 같다는 보도가 나왔는데..
= 그 문제는 걱정 안 해도 된다. 예비비가 있고, 예비비 중에 일반 예비비를 쓸 수 있다. 예산이 없어서 못하는 것이 아니라, 일부 법적 요건을 갖추기 위한 노력을 하는 중이다.



2005년 12월 23일
열린우리당 대변인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