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복지공동모금회 이웃사랑 기금 전달식

  • 게시자 : 더불어민주당
  • 조회수 : 175
  • 게시일 : 2003-11-11 00:00:00

▷ 일  시 : 2005년 12월 22일(목) 10:30
▷ 장  소 : 사회복지공동모금회
▷ 참  석 : 배기선 사무총장 / 이세중 사회복지공동모금회 회장 외 임직원



▲ 배기선 사무총장 인사말
나누면 행복해진다는 말씀에 행복해지기 위해 동참하게 됐다. 지난번에 이세중 회장께서 우리당에 오셔서 행복을 나누어 주셨는데 더 많은 행복을 갖고 싶어서 왔다. 세상이 굉장히 부유해지고 풍요로와지는데도 불구하고 더 많은 가난하고 어려운 분들이 생겨나고 있다. 나눔으로서 행복해진다는 놀라운 축복의 말씀에 동참할 수 있게 되기를 바란다.
정치를 하면서 때로는 잘못하고 국민들께 실망을 안겨 드렸다. 보다 깨끗한 정치가 좋은 미래를 만든다는 생각에서 작지만 맑고 깨끗한 자세로 국민의 힘을 모으기 위해 새롭게 출발하고자 한다. 열린우리당 국회의원 모두가 정성을 모아 좋은 행사에 참석하게 됐다. 작은 정성이지만 가난한 이웃들에게 희망의 씨앗이 된다는 생각에 기쁘고, 사회복지공동모금회가 국민의 힘을 모아 더 큰 희망이 되기를 간절히 바란다.


▲ 이세중 회장
의정에 바쁘신데도 오늘 성금을 전달해 주시기 위해 방문해 주신 배기선 총장님 이하 열린우리당 의원들께 감사드린다. 지난번에 당사를 방문했을 때 정 의장님을 비롯한 간부들을 뵙고 의견을 교환하고 금일봉까지 전달받았는데 총장께서 정당으로서는 큰 돈을 가지고 방문해 주신데 대해 거듭 감사드린다.
설명을 들으니 오늘 성금은 특별한 의미가 있다고 한다. 열린우리당이 깨끗한 정치를 실현하겠다는 의지를 다짐하면서, 지난 대선에서 잘못 쓰여진 자금의 환원을 위해 국회의원 개개인 모두가 세비 일정액을 떼어서 조성한 기금을 어려운 이웃에게 쓰게 된 것은 큰 의미가 있다. 깨끗한 정치를 하겠다는 강력한 의지와 어려운 이웃과의 나눔의 의미를 되새기면서 이런 의지가 정치를 보다 깨끗하게 만드는데 기틀이 될 것으로 믿는다. 아울러 많은 어려운 이웃들에게 사랑의 손길이 될 것이다.
새해에는 모든 정치 현안이 잘 풀리셔서 국민의 신뢰를 받는 정치가 되도록 배기선 총장이하 열린우리당이 더 열심히 해 주시길 기대하며 다시 한번 감사드린다.


▲ 성금전달식 및 기부자의 벽돌쌓기
열린우리당을 대표하여 배기선 사무총장은 이세중 회장에게 성금 1억원을 전달하고 열린우리당 이름의 ‘기부자의 벽돌’을 쌓았음


▲ 희망의 메시지 작성 부착
“새로운 희망의 열매를 위하여 열린우리당은 땀과 노력을 다하겠습니다. 힘 내십시오.
2005. 12. 21. 열린우리당 사무총장 배기선”



2005년 12월 22일
열린우리당 대변인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