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차 당지도부 회의 - 부천 화장장터 건립을 이상수의 힘으로 저지하겠다

  • 게시자 : 더불어민주당
  • 조회수 : 105
  • 게시일 : 2003-11-11 00:00:00

▷ 일  시 : 2005년 10월 19일(수) 09:00
▷ 장  소 : 열린우리당 부천 원미갑 사무소
▷ 참  석 : 문희상 당의장, 정세균 원내대표, 이상수 부천원미갑 후보, 유시민 상임중앙위원, 한명숙 상임중앙위원, 김혁규 상임중앙위원, 배기선 사무총장, 김덕규 국회부의장, 박병석 기획위원장, 김영술 조직부총장, 전병헌 대변인, 김선미 부대표, 김현미 경기도당 위원장, 강성종 의원, 윤호중 의원, 이인영 의원



오늘 지도부 회의에는 사무실에 약 100여명의 주민을 비롯한 당 관계자와 함께 했다. 회의가 끝난 후 10시에는 정당사무소 앞 우림아파트에는 화장장터 건립을 반대하는 부천 원미갑 주민이 200여명 나와 있었다.
이들도 화장장터 건립반대 등의 피켓을 들고 이상수 후보에게 지지와 관심을 보냈다. 지역주민들이 지켜보는 가운데 문희상 당의장을 비롯한 당 지도부 그리고 특히 배기선 사무총장과 원혜영 정책위의장이 지역주민들을 상대로 화장장터 건립반대와 지역에 뉴타운 건설을 약속하는 연설회가 있었다.
이 지역에는 각 아파트마다 한나라당 소속의 부천시장이 추진 중인 화장장터 건립을 반대하는 빨간 깃발들을 문 앞에 내걸고 있었고, 막무가내식 한나라당 소속 시장의 행정을 비판하고 있었다. 화장장터 건립반대 주민들의 의지가 이상수 후보의 당선을 도울 것이다.
 
▲ 문희상 당의장
부천은 아시는 대로 민주화의 성지다. 캄캄하던 시절, 여기 이상수 후보와 함께 김대중 대통령을 모시고 부천역에서 5만명이 집결한 가운데 연설을 했었다. 연설을 한 번 하고 가면 그 효과가 1년갔다. 우리가 어려울 때마다 찾았던 곳이 부천이다.


1987년 6월항쟁은 우리 민주화 역사의 뿌리로 기억하는데 한해 전에 부천의 권인숙양 사건이 있었다. 어떤 의미로 보면 그것이 발단이 되어 87년 6월 항쟁으로 이어졌다. 그 현장에서 권인숙양을 변호했던 아주 흡족한 유명한 인권변호사 이상수 변호사가 지금 이 자리에 있다. 참으로 역사적인 날이었다. 그 인연이 결국 우리를 이렇게 부천에서 만나게 한 것 같다. 부천의 새로운 역사를 만들기 위해서 우리 모두 노력하고 있고 특히 이상수 후보의 간절하신 민주화의 염원이 부천에서 영글게 된다는 것에 대해서 기쁘게 생각한다.
이상수 후보는 최근에 우리가 다 알다시피 새로운 시대를 개막하는 참여정부 초기에 희생양이 되었던 것을 우리 모두가 기억한다. 이제 우리 모두 이상수 후보를 제 자리로 돌려놔야 한다. 부천의 현안을 해결하는 해결사로서, 민주화 투사로서 이상수 후보를 제 자리에 돌려놓아야 한다. 오늘도 우리는 뜬금없고 느닷없는 소위 정체성 시비를 말려 용공매도를 당하고 있다.
완전히 유신시대 망령이 되살아나고 있는 것 같고 그 당시 구국봉사대가 부활하는 것 같은 날을 맞고 있는데 바로 시점에서 이상수 후보가 여의도에 오면 얼마나 많은 힘이 되겠는가. 꼭 필요할 때 필요한 사람이 여의도에 와야 하는구나. 이것도 하늘이 역사하는 구나라는 생각을 하면서 이상수 후보가 반드시 부천에서 필승하리라고 믿어 의심치 않는다.


부천, 특히 원미갑은 등 예외가 아니다. 많은 애로사항이 있다.
이곳이 가장 발전이 안 된 곳 중 하나다. 그 중 현안인 춘의동 화장장 문제에 관해서 우리가 분명하고 확실하게 입장을 정하기 위해서 왔다. 물론 화장장은 필요하고 대안도 마련해야 한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공기청정기 같은 바로 이 춘의동 지역에 화장장이 선다는 것은 반대한다. 제도적으로도 실제로 그린벨트 안의 화장장 설치는 정부에서 해야 하기 때문에 바로 그 문제해결에 있어서 우리가 앞장서겠다는 약속을 이 자리에서 분명히 말씀드린다.


두 번째의 애로사항은 소위 신개발지역 뉴타운개발에 관해서 시에서 단단히 각오를 하고 나오는 모양인데 전체 예산이 300억이라고 한다. 아마 서울 분들이 들으면 웃을 것이다. 47군데 뉴타운을 건설하는데 300억 예산으로 되겠는가.
이상수 수보가 당선이 되면 4선의원이 된다. 바로 이웃지역의 배기선 사무총장, 원혜영 정책위의장, 이 황금 트리오가 노력하면 상당한 예산확보에도 문제가 없다.
부천 발전과 원미갑의 발전을 위해서 꼭 필요한 인재가 당선되어야 한다.


세 번째 이 지역은 교육의 불모도시다. 세 개동에 중학교가 하나도 제대로 없다는데 바로 이 문제의 해결도 이상수 후보가 당선됨으로써 지역발전의 교통정리가 될 것이다.
당선되지 않은 지금 상황에서도 노력한 결과로 환경개선을 위한 상당한 예산을 확보했다고 한다. 4선 의원으로서 국회에 들어와서 옆 동네의 사무총장, 정책위의장과 함께 우리당이 노력한다면 반드시 엄청난 변화가 있을 것이다.
원미갑 주민 여러분께 간곡하게 호소 드린다. 원미갑의 발전과 부천시, 나라의 발전을 위해서 지역일꾼, 나라일꾼 이상수 후보를 꼭 당선시켜주길 부탁드린다.


▲ 정세균 원내대표
오늘 우리는 이상수 후보에게 힘을 보태기 위해서 이 자리에 왔다. 아마 보도를 보셨을 텐데 역시 이상수 후보는 저력있는 후보답게 초반 열세를 뒤집고 거의 박빙수준까지 접근한 보도를 보면서 역시 이상수 후보구나라는 생각을 했다.


이상수 후보는 의정활동이 뛰어났던 분이다. 처음 14대 국회진출해서 노무현, 이해찬, 이상수 이 세분의 트리오가 환상의 콤비를 이루면서 정말 의정활동이 빛났던 선배로서 15대 때 저희 같은 후배들에게도 귀감이 되고 맏형의 역할을 해주시던 분이다. 실제 의원으로서 많은 역할을 해냈고 집권여당의 원내총무와 사무총장 등 중요한 직책을 다 역임을 했다. 특히  2002년도 대선 때는 총무위원장을 맡아서 아마 그 자리를 다들 맡기를 겁냈을 텐데 정말 일을 잘 수행을 하고 결국은 그것 때문에 당연히 17대 국회에 들어와서 큰 역할을 해야 할 분이 역할을 하지 못하고 오히려 개인적으로 불이익을 받았다.


당내에서도 그렇고 이상수 의원을 배출했던 중랑구 지역구는 이상수 의원의 추진력과 일에 대한 열정, 게다가 노래도 잘하고 멋진 분이다. 이런 멋쟁이 능력과 자질과 인간으로서의 향기에 대해서 이번에 꼭 국회에 진출하는 것이 17대 국회 역량강화와 어려움이 처한 열린우리당을 구하는데 더더욱 수도권의 중요한 중심지로서 많은 인구들이 살고 있는 부천시민들이 더 높은 삶의 질을 향유하는데 그 일꾼으로서 이상수를 기대하고 있을 것이라고 생각한다.
이상수 후보가 힘센 일꾼이라고 하는데 그것에 대해서 다른 생각을 가진 사람은 없을 것이다. 이미 시작하기 전에 많은 일들을 해낸 것을 제가 알고 있다. 이런 일꾼이라면 부천시민들에 의해서 선택되었을 때 정말 시민들이 원하는 일을 해낼 수 있는 유일한 후보가 아닌가 생각한다.


인물로 보나 지역의 이해관계로 보나 국가의 건전한 발전을 위해서나 모든 측면에서 이상수 후보가 당연히 당선되어야 하고 이 자리에 모인 우리들 모두는 이상수 후보의 당선을 위해서 작은 힘이라도 보태서 성공하는 것이 우리들의 책무다.
이상수 후보는 3선의원이다. 이 분이 3선까지 하면서 다른 분들은 이런저런 위원장 자리도 차지하고 국회에서 국회직을 맡아서 해왔는데 항상 양보하느라고 위원장도 안 하셨었다. 그러나 지금 들어오시면 내년도 5월 29일부터 새로 시작될 후반기에는 이상수 후보가 고르면 어떤 위원장이든 맡게 될 것이다. 어느 누구도 이의를 제기하지 않을 것으로 예상된다.


부천시를 위해서 이상수 의원이 당선되어 어떤 일을 어떻게 맡아서 할 것이다. 건교위가 도움이 될 것이라는 말하는데 그것은 이상수 의원이 당선만 시켜주면 100% 보장된 것이나 마찬가지다. 아무런 장애가 없을 것이라는 것을 확실하게 말씀드린다.
이상수 후보가 꼭 당선이 되어서 부천 시민과 국가를 위해서 일하고 봉사하는 날이 이번 26일이 될 것이라고 확신한다.


▲ 이상수 부천 원미갑 후보
우리 당 지도부님께서 바쁘신 가운데 저희 지역에 방문해서 격려해 주신 것에 대해서 부천시 당원을 대표해서 감사드린다.
저는 사실 내려올 때 총대를 멘다는 심정으로 내려왔다. 저는 원래 사주팔자라 총대를 잘 메는 사람이다. 과거 1987년도에도 노동자를 위해서 총대를 멨고 2년 전 대선에서도 총무본부장을 맡으면서 총대를 멨는데 또 총대를 메는구나 하고 내려왔는데 여기서 열심히 뛰고 지역 당원들이 열심히 도와줘서 백중세로 계속 추적하는 입장이다. 사흘내로 추격한다는 마음으로 뛰고 있다. 이제는 총대를 메는 것이 아니라 우승기를 매야 한다고 생각하고 있다.


여론조사 결과는 3% 오차범위 내라고 하지만 2800명의 부재자 투표에서 앞선다고 생각하고 있다. 역곡동은 투표율이 50~60% 되기 때문에 다른 지역과 격차가 3~4배이다. 가중치가 적용된다면 저희들이 이긴다고 확신하고 있고 최선을 다하고 있다. 당에 활력과 자신감을 불러일으키고 다음 지방선거에서도 우리 부천이 승리의 견인차가 되겠다는 각오로 열심히 뛰겠다. 오늘 이렇게 와주셔서 감사드린다.


▲ 한명숙 상임중앙위원
저도 선거를 많이 치른 경험은 없지만 선거할 때 선거사무소에 들어설 때 감이 중요하다. 분위기가 중요하다. 좀 전에 사무실에 들어서서 많은 사람들을 보니 이 선거는 되겠다는 확신을 갖게 됐다. 자신감, 열정에 차있었고 많은 사람들이 확신에 차서 운동하는 모습을 보았다. 우리 이상수 후보, 앞으로 일주일 남았는데 그 동안 당선 안정권에 들 것이라고 확신한다.
이상수 후보는 열린우리당이 새로운 정치, 깨끗한 정치를 표방하고 창당할 때부터 앞장서서  일을 한 공신자이시다. 이러한 분이 10.26재선거에서 어려운 역할을 자처하고 나섰다.


지금 이 지역에서 가장 중요한 쟁점이 화장터 문제다. 한나라당도 화장터를 막겠다고 말하고 있고 열린우리당도 반드시 막겠다. 선거 10월 26일은 화장터를 막는 날이라고 표방하고 나섰다. 그러면 어느 쪽이 이것을 해낼 수 있겠는가. 야당후보의 말은 말과 공약으로 그친다. 여당후보의 말은 행정으로 이어지고 집행될 수 있다는데 큰 차이점이 있다.


이상수 후보는 이제 의원이 되시면 4선이다. 저는 재선인데 국회에 들어오면 4선의원이 갖는 중량감과 경륜과 전략은 아무도 따라갈 수 없을 정도로 높다. 우리당에 4선의원이 3분인데 아마 우리당 4선 의원으로 당선되면 5손가락 안에 드는 중진이 되고 실질적인 힘을 갖게 된다. 중앙에서도 중앙정치를 힘있게 해낼 수 있고 지역에서도 지역발전을 위해 힘을 발휘할 수 있게 되는 것이 이상수 후보의 장점이다. 이것을 부천지역의 주민은 이미 알고 있을 것이다. 우리가 남은 일주일동안 힘을 다해서 지역주민에게 다가간다면 당선은 확실하다. 힘내자.


▲ 유시민 상임중앙위원
제가 재보궐선거로 당선되었다. 부천시민들이 잘 아셔야 하는데 이상수 의원은 당선되면 4선이고 국회를 잘 아는 분이다. 저도 초선시절 생각하면 어리버리하게 시간이 가버렸는데, 야당후보를 초선 국회의원으로 뽑아 놓으면 한나라당 말석에 앉아서 어디 가서 누구한테 무슨 말을 할지 모를 것이다.


이상수 후보가 당선된다면 연습이 필요없는 의정활동을 하게 될 것이다. 국회를 확실히 잘 알고 어디 가서 무엇을 하는지 아는 그런 후보를 선택하는 것이 좋다. 괜히 처음 하는 사람 뽑아놔 봐야 2년 반인데 어리버리하게 왔다갔다하다 세월 다 보낼 것이다.


어제 박근혜 대표가 여기 왔다 갔다고 하는데 한나라당 시장이 추진하는 화장장 때문에 지난번에 왔을 때 싫은 소리를 들었다고 이쪽은 발걸음도 안했다고 한다.
역곡동은 “한나라당이 버린 것이냐”는 이야기가 있다. 싫은 소리 듣더라도 대안을 갖고 용기있게 부딪쳐야 하는데 아예 피하는 것 봐서 역곡동을 버린 것은 아닌가. 현안 해결하는데 어느 당, 누가 좋은가 그 점에 원미갑 유권자의 신중하고 합리적 판단을 요청드린다.


▲ 김혁규 상임중앙위원
부천 원미갑 당원동지 여러분 노고를 치하드린다.
정세균 대표께서 이상수 후보가 당선되면 상임위원장 자리는 따 놓은 당상이라고 하는데 당선이 되면 당의장도 가능한 것 아닌가. 이상수 후보는 그 정도로 온 국민이 존경하는 분이다. 모두 힘을 합쳐서 부천 원미갑에 주목을 하고 열심히 해주시길 바란다.


▲ 김현미 경기도당 위원장
이상수 선배님께서 큰 짐을 지셨는데 우승기를 매고 오겠다니까 무거우니 우리가 돕겠다.
한나라당이 화장장 반대하겠다고 했는데 반대할 거면 시작하지 말았어야 했다. 이제 와서 안 되니까 반대한다고 한다. 자기네들 안에서 그것도 못 맞추는 것 보면서 속을 국민은 하나도 없다.
어제 부천 당원 100명과 통화를 해보니까 다들 열심히 현장에서 뛰고 있어서 힘이 되었다. 다른 지역보다 당원 조직이 잘 되어 있는 지역이다. 여론이 어떻다 하지만 당원의 힘이 있으니 상승 속도도 빠르다. 일주일 남았으니 열심히 해서 승리하자.


▲ 김선미 원내부대표
힘센 일꾼, 여당 후보만이 할 수 있다는 근거를 제가 제시하겠다.
화장장 부지나 매입은 지역에서 하겠지만 소각로나 납골당 예산은 보건복지부 노인과에서 책정한다. 예산도 국고보조금이 70%다. 이것은 어느 누구나 봐도 여당의원만이 할 수 있다는 것을 확실하게 제시한다.


▲ 윤호중 의원
건교위 위원을 대표해서 그렇지 않아도 도시구조개조특별법을 발의하고 있다. 47곳의 뉴타운을 300억 지원하겠다고 하는데 이상수 후보께서 당선되면 국고지원을 할 수 있는 제도장치를 이미 마련하고 있다. 부천시민 여러분, 이상수 후보님의 이 공약은 반드시 실천된다는 것을 믿어 주길 바란다. 화장장 문제는 그린벨트를 해제해야 할 수 있다. 건교부에서 해제해서 화장장이 들어오게 되는 것은 반드시 막도록 우리당이 건교위원 모두는 최선을 다하겠다. 정세균 원내대표 지휘 하에 모든 것을 이상수 후보의 공약대로 실천되도록 만들겠다.


▲ 이인영 의원
제 지역구가 원미갑과 인접해 있다. 역곡동, 춘의동이 온수동과 본동에 인접해 있다. 이미 온수동 본동 주민 3천명 이상이 부천시청 앞에서 화장건립 반대 시위를 했다. 부천 원미갑 이상수 후보를 당선시켜서 화장터 문제를 해결하자고 하고 있다. 이미 구로구민들은 자신의 선거처럼 이상수 후보의 당선을 기원하고 있다는 엄청난 응원이 있다는 것을 전해 드린다.


▲ 부천시 당원협의회장
먼저 부천 선거 초접전 지역의 승리를 위해서 천군만마와도 같은 지도부의 방문에 감사드린다. 이곳 원미갑의 처절하고 절박한 미원을 지도부께 건의하고자 말씀드리겠다. 의장님께서 인사말씀 서두에 너무나 단호하고 확실하게 화장터 반대와 이상수 후보의 중심의 뉴타운 건설을 돕겠다고 해서 감사하다.
참여정부의 짐을 짊어지고 오신 이상수 후보를 위해서 우리 당원들은 열린우리당 전 당원께 승리로 보답하겠다.


▲ 정세균 원내대표
그린벨트 관련된 문제는 중앙정부 건교부와 관련 국가 예산은 보건복지부인데 참여정부가 지속되는 한은 양부처가 책임지고 그런 일이 일어나지 않도록 하겠다는 확실한 입장을 표명한다. 그것을 준 당론으로 채택하겠다.


▲ 원혜영 정책위의장
이상수 후보 선대위원장 입장에서 이렇게 와주셔서 감사드린다. 세상 일이 때가 있는 것 같다. 이 지역에 3대과제가 있다. 역곡동 화장터를 포함한 추모공원시설은 시가 추진하고 있다. 제가 부천시장 시절 추모시설 관리를 시민의 협의를 거치지 않고는 불가능하다고 했는데 이번 시장은 그런 절차 없이 하고 있다. 화장장을 건립하겠다고 하는 그 부지가 그린벨트 지역이다. 그린벨트는 건교부의 승인을 받아야 어떠한 시설이든 지을 수 있고 국무회의에서 통과되어야 한다. 그린벨트 화장터 건설은 우리 지역주민들의 뜻을 받들어 이상수 후보가 당선되면 막을 것이다.


서울, 부천 등 구시가지의 뉴타운 건설의 과제를 안고 있다. 중앙정부의 강력한 지원 없이는 불가능하다. 이상수 후보가 국회에 가시면 4선 관록으로 지역을 위해서 기꺼이 건교위위원장을 맡아서 뉴타운 개발을 지원하고 화장터 건설 불허를 할 것이다.
그 일만 한다면 힘센 후보 찍어줄 것으로 믿는다. 당에서 공식회의를 통해 확정해 주시니 감사하다.


 


2005년 10월 19일
열린우리당 대변인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