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국운동을 선언한 한나라당은 자유민주주의 체제 전복세력

  • 게시자 : 더불어민주당
  • 조회수 : 113
  • 게시일 : 2003-11-11 00:00:00

쿠데타 정권의 후예답게 한나라당은 힘과 물리력을 사용하는 일이라면
쌍수를 들고 앞장서서 나온다.


자유민주주의를 지키고 시장경제를 배운 것도 본 적도 없고
제대로 해본 적도 없어서다.
그렇지 않으면 자신들의 이익과 기득권에 반하기 때문에
온갖 구실을 들어 거부하고 있는 것이다.


오로지 자신들의 이익과 기득권에 눈이 멀어
민족을 팔고 나라를 팔고 인권을 탄압하고 기업을 갈취하는 구악들이 물러나자
자유민주주의와 시장경제를 꾀꼬리처럼 외쳐대는 신종 사이비들이 대를 이어
구악의 그물로 색깔을 덧칠하여
대한민국을 망치고 붕괴시키려는 데만 혈안이 되어 있다.


한나라당이 쿠데타 정권의 후예답게 색깔론을 앞세워 장외로 나가 구국운동을 한다면
자유민주주의 체제에 대한 중대한 도전이며
자유민주주의 체제를 전복하려는 것이다.


국민이 목숨을 걸고 지켜온 이 나라의 자유민주주의와 시장경제를
한나라당이 뿌리채 흔들고 있는 이런 시점에서
우리당은 국민의 편에서 민주적 법치와 올바른 원칙, 정당한 수단을 통해
국민과 함께 한나라당의 끊임없는 국민분열과 국론분열의
흉악한 기도와 불순한 음모를 분쇄할 것이다.


구악과 그 후손인 신종 사이비들에 의해 자행되고 만들어진
분열과 통한의 우리 역사가 그리고,
피로 물들여진 국민의 오열이 다시는 되풀이되지 않도록
우리당은 대한민국을 지키고 자유민주주의를 수호하고 시장경제를 끝내 지켜낼 것이다


2005년 10월 18일
열린우리당 부대변인 이 규 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