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장에서는 불법, 중앙당과 박근혜 대표는 혼탁과열선거 조장

  • 게시자 : 더불어민주당
  • 조회수 : 111
  • 게시일 : 2003-11-11 00:00:00

지난 12일 한나라당의 대변인단은 “울산에서 모 정당이 수백 매의 부재자투표 대리신고를 했다”며 선거부정의혹을 제기했다. 자기네 “한나라당은 부재자 대리투표가 한매도 없습니다”라는 말까지 달아가면서


그런데 웬걸
정작 한나라당이 소리쳐 외쳐대던 울산의 부재자투표 수백 매 대리접수의 모 정당은 ‘한나라당’으로 밝혀졌고 한술 더 떠 허위신고서 작성과 주소 누락 등 불법을 자행해 검찰에 고발조치 되었다. 검찰은 그 불법행위자가 한나라당 당직자라는 진술까지 확보 했다고 한다.


한나라당이 현장에서 불법은 자기들이 자행하고, 중앙당에서는 남들을 손가락질하며 혼탁선거를 부추기고 있는 것이다.


어디 다시 그렇게 크게 외쳐보라. 울산의 모 정당이 어느 정당을 말하는지.
아니, 한나라당이 아니라고 크게 한번 외쳐보라.
한나라당이 대리접수 한 매도 안했다고 거짓말 해보라.


한나라당 박근혜 대표는 한 술 더 뜨고 있다.
국정감사, 정기국회인데 국회는 나 몰라라 팽개치고 선거 현장만 돌고 있다.
모두들 박 대표의 눈물에 선거판이 달라질 것이라고들 한다.


국회의원이고 야당의 대표이면 국회의원으로서의 기본적인 활동은 해야지, 연일 대구, 광주, 부천, 울산에서 선거를 과열시키는 주역으로 나서고 있다.


참여연대가 감시한 17대 국회평가 중 한나라당 박 대표의 국회의원으로서의 성적표를 공개해 보자


“17대 국회 들어 상임위원회 출석률 26%로 전체 의원 중 꼴찌, 17대 국회 법안 발의는 하나도 없는 0건으로 또 꼴찌!” 이런 최악의 성적표가 어떻게 나올 수 있을까?


과거에도 말로만 민생을 외치던 박 대표가 이제는 말로 하던 민생조차 내팽개치고 선거에만 올인 해 혼탁 과열을 부추기고 있다. 박 대표는 국회의원 꼴찌 성적표를 계기로 자신의 모습을 다시 한번 돌아보아야 할 것이다.


첨부자료 : 참여연대 의정감시센타 자료


2005년 10월 14일
열린우리당 부대변인 서 영 교








첨부자료


◈ 17代 국회의원 중 상임위원회 출석률 60%이하인 의원은 총 13명. 그 중에서도 한나라당 박근혜 대표 출석률이 가장 저조해 전체의원 중 꼴찌.








한나라당


박근혜 26%




자료출처 : 참여연대 의정감시센터 2005년 7월 26일


(조사기간 : 2004년 6월 5일 ~ 2005년 7월 6일)




17代 국회의원 중 법안발의 0건인 의원은 총 23명으로 한나라당 박근혜 대표도 법안발의는 0건 의원.








한나라당


박근혜(3선)




자료출처 : 참여연대 의정감시센터 2005년 9월 12일


(조사기간 : 2004년 5월 30일 ~2005년 7월 6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