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리핑

전병헌대변인 제74차 확대간부회의 결과 브리핑- 부동산 정책은 초정밀유도폭탄

  • 게시자 : 더불어민주당
  • 조회수 : 483
  • 게시일 : 2003-11-11 00:00:00
제74차 확대간부회의 결과 브리핑-부동산 정책은 초정밀유도폭탄

▷ 일 시 : 2005년 8월 31일(수) 10:25
▷ 장 소 : 중앙당 기자실
▷ 브리핑 : 전병헌 대변인


오늘 서민주거안정을 위한 부동산종합대책이 확정, 발표된다.
일부 투기세력과 그들을 비호하는 세력이 이번 대책을 세금폭탄이라 매도하고 이번 세제강화가 국민 98%의 절대다수 국민에게 해당되지 않고 세제강화의 대상이 되는 국민은 2%미만인 점을 다시 한 번 강조한다. 대다수 국민들께서 오해가 없도록 당정간에 철저한 홍보를 해야 한다는 논의와 결의가 있었다.

10월 재보선 공천심사위원회의 구성이 필요하다는 장영달 상임중앙위원의 제안이 있었다. 논의를 해서 다음 주에 열릴 상중에서 정식안건으로 채택하여 논의하기로 했다.

‘국민의 소리 24시’가 국민들로부터 많은 관심을 받고 있고 상당한 성과를 거두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내일부터 정기국회, 국정감사 시작으로 인해 두분의 의원들이 24시간동안 당직을 서는 것이 현실적으로 어렵지 않느냐는 의견이 있었다. 이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서 시스템은 계속 가져가면서 국민의 소리를 계속 귀담아 듣는 방법과 정기국회시작에 따른 당직직무에 대한 시간적 한계를 검토해서 사무처에서 개선방안을 보고하기로 했다.

오늘 추석을 대비한 열린우리당 당보가 발행이 되었다. 참여정부 2년반의 성과에 대한 집약적인 정리와 엑스파일 문제에 관한 내용, 7~8월 하한기동안의 현장속으로 민생속으로의 활동내용, 한나라당식 때리고, 부수고 던지는 웰빙문화의 내용을 담고 있다.

일부 투기세력과 그곳을 비호하고자 하는 비상식적인 비호세력들이 정부에서 마련한 서민주거안정과 부동산 투기억제를 위한 부동산제도개선방안에 대해서 세금폭탄이라고 연일 비난하고 있는데 유감이다. 이번 정부가 마련한 부동산투기 세력에 대한 폭탄은 폭탄이되 재래형 폭탄이 아니라 부동산 투기세력만 골라 때리는 ‘초정밀유도폭탄’이라는 말씀을 드린다.


2005년 8월 31일
열린우리당 대변인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