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일보의 워크숍 기사 관련 우리당 입장

  • 게시자 : 더불어민주당
  • 조회수 : 470
  • 게시일 : 2003-11-11 00:00:00
문화일보 2005년 8월 30일 자 1면 『“연정논쟁은 소모적”, 與, 논의중단결의』제하의 기사는 전혀 사실과 다름을 알려드립니다.

연정론과 관련하여 일부 의원들의 부분적으로 다른 견해와 입장이 개진되는 등 생산적 토론이 진행되었습니다.

그러나, 연정논쟁이 소모적이라거나 더욱이 중단키로 결의한 적은 절대 없었음을 알려드립니다.

워크숍을 마치면서 참석한 열린우리당 국회의원 전원은 오히려 지역구도 해소를 위한 선거구제 개편 등 정치관계법 개정을 함께 추진하기로 결의 하였습니다.

연정론의 본래 취지와 지역구도 해소를 위한 구체적이고 입법적 노력에 함께 결의하였음을 알려드립니다.

우리당은 문화일보에 대하여 정정보도청구를 비롯한 오보대응을 할 것도 아울러 밝힙니다.


2005년 8월 30일
열린우리당 대변인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