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95차 상임중앙위원회의 결과 브리핑

▷ 일 시 : 2005년 8월 22일(월) 11:20
▷ 장 소 : 중앙당 기자실
▷ 브리핑 : 전병헌 대변인


상임중앙위원회의에서 의결된 내용은
진실규명과 화해를 위한 공통특별위원회 공동위원장은 장영달 상임중앙위원,
정부측에서는 행정자치부 오영교장관이 결정되었다.
정치개혁특별위원회는 유인태 의원이 의결되었다.
양극화해소와 점검을 위한 공동기획단은 당측에서는 이미경 상임중앙위원,
정부측은 경제부총리가 공동단장으로 선임, 의결되었다.
특히, 양극화해소와 점검을 위한 공동기획단 추진과 구성은
원내정책위원회의 적극적인 협력과 공동적인 작업이 필요하기 때문에
정책위원의 적극적인 지원과 협력을 받아 운영하는 것으로 했다.

이산가족 화상상봉기획단이 대규모로 구성되었다.
지난 8월 15일 시범적으로 시행된 화상상봉에 대한 종합적인 평가를 바탕으로 해서
남북이산가족 화상상봉 프로젝트가 남북간 이산가족 모두의 아픔을 만족시키지는 못하더라도
빠르게 해소시키는데 도움이 된다는 평가를 받았다.
신속하게 이산가족 화상상봉기획단을 꾸려 보다 활성화시키고
체계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기획단 인선과 관련된 내용은 별도 자료로 드리겠다.

선진사회를 위한 사회협력이 추진이 되고 있는데 경제부분,
즉 선진경제를 위한 사회협약 추진단장에 강봉균 정책위 수석부의장이 선임되었다.
이상이 오늘 상임중앙위원회의 당무와 관련된 주요의결과 인사내용이다.



2005년 8월 22일
열린우리당 대변인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