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나라당, 차떼기 재범(再犯)정당, 도청정당임을 사과하라!

  • 게시자 : 더불어민주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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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게시일 : 2003-11-11 00:00:00
한나라당의 2002년 대선 불법자금 823억원 차떼기는 전과가 있는 범죄였다.
한나라당은 1997년 대선에서도 국세청을 동원하여 166억원의 불법자금을 수금한 것도 모자라 차떼기에 버금갈 정도의 검은 돈을 또 싹쓸이 수금했음이 드러나고 있다.

그런데, 한나라당의 반응은 한마디로 가관이다. 반성은 없고 전형적인 물타기 수법을 동원하여 이 범죄행위를 덮으려하고 있다.

대선 불법자금 누가 싹쓸이 차떼기 수금했는가?
IMF 환란주범 이미지를 탈색하려고 97년 11월 신한국당에서 급조된 한나라당이 싹쓸이 차떼기 수금했다.

한나라당은 반성은 커녕 ‘보이지 않는 손’의 정치탄압 운운하며 마치 자신들이 부당한 음해를 당하고 있다는 듯 온갖 투정이다.

안기부의 불법도청 누가 했는가?
한나라당의 전신 신한국당 김영삼 정권하에서 일어났다.

한나라당은 자꾸 구차한 변명 말고
차떼기 재범(再犯)정당, 도청정당임을 국민 앞에 고백하고 책임있게 사과하라.

2005년 7월 24일
열린우리당 대변인 허 동 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