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희상 의장, 국군수도병원 위로 방문

  • 게시자 : 더불어민주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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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게시일 : 2003-11-11 00:00:00
▷ 일 시 : 2005년 6월 5일(일) 14:00
▷ 장 소 : 국군수도병원
▷ 참 석 : 문희상 의장, 장영달 상임중앙위원, 김성곤 제2정조위원장, 전병헌 대변인, 김태년, 서혜석, 이근식 의원

◈ 문희상 의장 인사말

6월은 보훈의 달이다. 그리고 내일은 50주년 현충일이다. 호국보훈의 달 현충일을 맞아 호국 안보의 의지를 명확히 하는 의미에서 왔다. 이곳에 온 목적은 먼저 아픈 장병들을 위로하고 국군수도병원의 애로, 건의사항을 듣고 정책적 배려와 고려의 일환으로 왔다. 황규식 차관님, 나현재 국군의무사령관님, 남택서 국군수도병원장님을 비롯한 관계자 여러분께서 반갑게 맞아 주셔서 감사드린다.
말씀하신 건의사항은 잘 간파했다. 하나는 ‘면회복지회관 증축’이고 또 하나는 ‘장기복무 군의관 처우 개선’ 문제인데 예산이 40억 정도이다. 적다면 적고 크다면 큰 예산인데 오늘 이 자리에 전 국방위원장인 장영달 상임중앙위원도 와 계시고 국방위 간사인 김성곤 의원, 보훈관계를 담당하는 정무위 소속 의원들이 이와 관련해 적극 노력할 것으로 믿는다.
잘 됐으면 좋겠다. 오늘 여기 온 보람이 결실을 맺게 되길 바란다.

◈ 문희상 의장 일행은 최봉룡 중령으로부터 병원 일반현황 및 애로 건의사항을 청취한 후 정형외과와 신경외과 병동을 돌아보며 입원 중인 장병들을 위로함. 이후 병원 입구에 마련된 면회실을 돌아본 후 면회 온 장병 가족들과 인사를 나눔


2005년 6월 5일
열린우리당 대변인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