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주연기 지역 방문 간담회

  • 게시자 : 더불어민주당
  • 조회수 : 201
  • 게시일 : 2003-11-11 00:00:00

▷ 일 시 : 2005년 5월 6일(금) 12:00
▷ 장 소 : 충남도당
▷ 참 석 : 염동연, 장영달 상임중앙위원, 박기춘 사무처장, 박병석 기획위원장, 임종린 도당위원장, 양승숙 여성중앙위원, 이병령 공주연기후보, 당직자, 당원 등 40여명
▷ 사 회 : 김용명 충남도당사무처장

▲ 염동연 상임중앙위원
오늘은 내려오는 발걸음이 무겁다. 오늘 우리의 패배가 헛되진 않을 것이다. 지난 보궐선거의 패인을 현재 당에서 평가하고 분석하고 있다. 그리고 이에 따라 당의 혁신위원회가 가동될 것이다. 충청권 나름의 새로운 대안이 필요할 것이다. 행정중심 복합도시 등을 비롯한 공약들을 차근히 진행해 나갈 것이다. 이제 내년 지방선거와 10월 보궐 선거에 열심히 하자. 충청권의 단결된 힘을 보여주자. 좌절하지 말고 운동화끈 단단히 매고 다시 뛰자.

▲ 장영달 상임중앙위원
충청도를 맡았는데 둘다 져서 큰 책임감을 느낀다. 특히 성남선거가 한나라당 1등, 민노당 2등, 열린우리당 3등이었다. 과거에는 한나라당에 가기 싫은 표가 열린우리당에 왔는데 민주노동당으로 인해 앞으로는 그렇지 않을 것이다. 앞으로 철저히 분석하고 준비해 나가야 한다. 이에 대한 분석작업이 더 큰 보탬이 될 것이다.

▲ 박병석 기획위원장
공주연기는 건설청 이전을 약속했다. 반드시 이루어 질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다. 공주연기의 마음을 얻도록 노력하겠다.

▲ 박기춘 사무처장
이번 선거가 한나라당에게는 독약이 우리당에게는 보약이 되었다는 언론의 이야기를 인용하고 싶다. 열심히 노력하겠다.

▲ 임종린 도당위원장
위원장을 맡은후 처음있는 선거이다. 어려움이 많았다. 앞으로 내년 지방선거에서 완승을 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 열심히 하겠다.

▲ 이병령 후보
제가 죄가 많다. 당에 누가 되지 않도록 노력하겠다. 앞으로도 당에 도움이 되도록 노력하겠다.


2005년 5월 6일
열린우리당 대변인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