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희상 당의장, 경북 영덕 지원유세

  • 게시자 : 더불어민주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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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게시일 : 2003-11-11 00:00:00

▷ 일 시 : 2005년 4월 27일(수) 16:10
▷ 장 소 : 영덕 영해읍
▷ 참 석 : 문희상 당의장, 유인태 서울시당 위원장, 유기홍, 정청래 의원, 박영선 비서실장

◈ 문희상 당의장 인사말씀

열린우리당 의장 문희상 큰 인사 올리겠다.
오늘 여기에 온 것은 김수광 군수 후보가 이 지역 발전을 위해 공약한 사항을 집권당인 열린우리당이 보증하러 왔다. 두 가지 이유로 기호1번 김수광 후보가 당선되어야 한다.
첫째로 인물 됨됨이이다. 이 지역 토박이로 구석구석을 누비고 다니고 어느 누구보다 지역을 잘 안다. 저하고는 JC활동을 같이 한 형제같은 분이다. 이 인간 문희상이 보증하는 사람이다. 경상북도 도의회의장을 지냈던 실력있는 분인데 이 분보다 더 나은 사람이 있으면 나와보라. 중요한 것은 어디가 여당인가이다. 천지가 뒤바뀌듯 바뀌어야 한다. 집권여당만이 지역 발전을 할 수 있다. 지역 발전이 안되면 무슨 소용이 있겠나.
제가 제일 먼저 얘기하는데 918도로를 국도로 승격시켜 내겠다는 약속을 열린우리당 집권당 의장인 문희상이 예정대로 하겠다는 것을 보증한다. 그리고 동서 고속도로를 영덕으로 해달라고 하는데 기호1번 김수광 후보가 당선만 된다면 반드시 할 것이라고 약속한다. 인물이 좋고 품성이 좋은 후보가 되어야 한다는 것은 당연하지만 집권당인 여당이 보증하고 밀어주는 후보인 김수광 후보가 당선되면 경상북도 내에서 유일한 군수가 되는 것이다. 조그마한 틀에 묶여서 보시면 안된다. 이 지역 발전을 잘 해결해 낼 수 있는 유일한 후보, 영덕이 낳은 후보, 김수광 후보가 꼭 당선되도록 해야한다. 파이팅 한번 하자.(파이팅) 감사하다.


2005년 4월 27일
열린우리당 대변인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