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희상 당의장, 공주시장 입구 지원유세

  • 게시자 : 더불어민주당
  • 조회수 : 218
  • 게시일 : 2003-11-11 00:00:00

▷ 일 시 : 2005년 4월 26일(화) 14:00
▷ 장 소 : 공주시장
▷ 참 석 : 문희상 의장, 강혜숙, 변재일 의원, 이병령 후보

▲ 문희상 의장

여러분 반갑다. 열린우리당 당의장 문희상이다. 이병령 후보가 당선되야하는 이유를 말씀드리고자 한다.
첫째 인물을 봐서도 이병령 후보가 당선되어야 한다. 이병령 후보는 유성 구청장을 지낸 행정의 달인이고, 경수로를 설계한 탁월한 인물이다. 인물로 봐서 이병령 후보를 당할 사람이 없다고 생각한다.
두 번째로 당이 좋다. 열린우리당은 집권여당인데 집권여당이 아니면 행정중심 복합도시 건설을 성공할 수 없다. 따라서 당이 좋은 이병령 후보가 당선돼야 한다.
세 번째로 상식적으로 이병령 후보가 되어야 한다. 심은 사람이 거두어야 하고, 노력한 사람이 성공해야 한다. 행정중심 복합도시를 만들기 위해 노력해 온 사람이 되어야지 반대한 사람이 되면 되겠나. 악전고투 끝에 행정중심 복합도시를 만들게 됐는데 말만 그렇지 결국 행정수도가 아닌가.
이것은 단지 공주연기만의 문제는 아니다. 이것이 잘못되면 참여정부가 문닫아야 하고, 노무현 대통령이 그만 둬야 한다. 행정중심 복합도시는 공주연기 뿐만 아니라 대한민국 국민 모두의 문제이다. 참여정부의 성공이나 노무현 대통령 개인의 성공, 열린우리당 차원의 문제만이 아니다. 바로 대한민국이 21세기 선진국으로 가느냐하는 조국의 명운이 이병령 후보이 당선에 달려있다고 과언이 아니다.
다시 한번 말씀드리지만 심은 사람이 거둬야하고, 밥 지은 사람이 밥을 먹는 것이 진리이다. 반드시 행정중심 복합도시를 위해 노력해 온 집권여당 이병령 후보가 당선될 수 있도록 힘을 모아달라.


2005년 4월 26일
열린우리당 대변인실